학교에서 배운 적이 없는 프랑스 왕과 왕비에 관한 숨겨진 진실!

교과서에서 공부한 적이 없는 프랑스 왕과 왕비의 역사를 발견해 보자.

 

예를 들어, 복권이 프랑수와 1 세 왕이 국가 금고를 보충하기 위해 만들었거나

퐁파두르 백작 부인을 만족시키기 위해 베르사유에서 엘리베이터가 발명되었다는 사실을 같은....
지난번처럼 알아도 몰라도 되는 그런저런 역사이야기를
시작한다.

 

가장 많은 왕이름 루이

프랑스의 18 명의 왕의 이름을 제공한 루이 클로비스라는
이름은 게르만에서 유래했다.

로마자로 표현 된 그는 콜도비커스에서 클루이스, 마침내 프랑스의 18 명의 왕의 이름인 루이/Louis가 되었다.

 

프랑스에 로또를 처음으로 도입한 문화의 왕 프랑수와 1세

 

 

전투과 다양한 고성 건축을 진행하고 있던 프랑수와 1세는 국가 금고를 보충하기 위해

1539 년 5 월 샤토랑나르칙령에 서명하면서 당시 반응이
좋았던 이탈리아 복권 원칙에 따른 국가 복권을 만들었다.

복권 구매자들 중 뽑기로 당첨된 사람에게
귀금속을 주었는데 그것은 완전한 실패로 돌아갔으며

이 칙령은 1541 년 2 월에 폐기 되었다.

 

가장 짧은 통치기간을 가진 존 1 세왕

프랑스 역사상 가장 짧은 통치 기간은 5 일 동안으로
존 1 세왕은 왕위에 오른 뒤 5 일만에 사망하게 되었으므로 통치했던 기간이 가장 짧은 왕이다.

 

72 년 동안 프랑스 왕중 가장 긴 통치를 한 왕

 

이미지출저  :Wikimédia.commons /CC BY-SA 4.0

 

태양의 왕 루이 14세는 통치자로서 72년 동안 지냈다.

루이 14세는 아들과 손자, 증손자가 죽는 것을 보아왔으며 루이 14세의 후계자인
루이 15 세는 그의 증손자 이기도 하다.

 

극도의 고양이의 공포증을 가졌던 앙리 3세

 

 

앙리 3세는 병적일 정도로 고양이 공포증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그의 통치 기간 동안 3 만 마리의
고양이를 말살시켰다.

 

자진 뇌진탕으로 사망한 샤를르 8세

찰스 8 세는 테니스를 치러가는 도중 돌로 만들어진
상인방에 머리를 부딪친 후 사망했다.

 

죽은 후 물과 포도주의 혼합물로 삶아진 루이 9세

루이 9세가 죽었을 때 왕의 시체를 살이 떨어질 때까지
물과 포도주의 혼합물로 끓였다고 하며

이 기술을 ''튜턴족의 산화''이라고 불렸다.

내장과 살은 몬레알레 수도원에 보관되고 뼈는 생드니 왕실 묘지에 안치되었다고 한다.

 

자신의 몸이 유리처럼 연약하다고 생각한 샤를르 6세

샤흘르 6 세는 ''유리 환상''으로 알려진 다소 특이한
정신 착락증에 시달렸는데

그는 자신의 몸이 유리처럼 연약하다고 생각했다.

이왕은 몸이 산산조각 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몸에
철 부목으로 감싸 보호했다고 한다.

 

샤를 마뉴의 세 번째 부인의 나이가...!

샤를 마뉴의 세 번째 부인은 겨우 13 세 였고 왕은 이미
29 세였다.

 

혁명 기간 동안 모든 갈레트 데 루와 (왕의 빵)가 압수.

1794 년 혁명 동안 행정 기관은 파리의 제빵 요리사가 만든 갈레트 데 루아를 모두 압수했다.

그들에게 이 전통을 이어가는 것은
“마지막 폭군의 그림자를 축하하는 것”과 같았다.

 

2021/01/06 - [이런저런 프랑스 관련 정보 톡] - 새해를 맞이하여 1월 6일 날 먹는 프랑스 전통 파이 '' 갈레트 데 루와''란?

새해를 맞이하여 1월 6일날 먹는 프랑스 전통 파이 '' 갈레트 데 루와''란?

 

루이 15세의 애첩이었던 퐁파두르 백작부인을 위해 만든 베르싸이 궁전 내 엘리베이터

베르사유 궁전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가 1754 년에
해체되었는데 어느날 루이 15세의 딸과 며느리는 저녁에
엘리베이터를 타기를 원했고 그것을 타다가
기계가 층과 층 사이에서 정지되어
3시간 동안 갇히게 되지만

이런 공포스러운 경험도 잠시!금방 궁전 안에서 재밌는
게임처럼 유행으로 퍼지게 되었다.

 

루이 16세의 왕실 법원 고양이의 운명

루이 16 세의 통치 기간 동안, 똑순이(똑돌이)라고 불렸던고양이는 왕실의 일부였을 정도로 루이 16세의
사랑을 받았으며,
심지어 왕실 법원에서 가장 중요한 멤버 중 하나가
되기도 했지만

불행히도 이 똑순이가 루이 16세의 손을 돌발적으로 물자 이성을 잃은 루이 16세는 자신도 모르게

그를 알아보지 못한 채 망치로 때려 죽게 되었다.

 

3년 동안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낸 마리 앙투아네트

 

이미지출저: Vogue.fr

 

남편의 할아버지인 루이 15세가 사망한 후 한 3년 동안
마리 앙투아네트의 질풍노도의 시기였다.

루이 15세의 제약과 규제의 눈치를 보아왔던
마리 앙투와네트는

마침내 그가 사망하자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되어
기뻐했으며 그녀는 마스크를 쓰고 오페라 공연을
보기 위해 이동했다가 루이 16세가 일찍 잠자리에
드는 동안 그녀는 새벽에 들어와 늦잠을 잤다고 한다.

고삐 풀린 망나니처럼 한동안은 왕 모르게 카드놀이
같은 게임을 즐겨했는데,

이 게임은 카톨릭 종교가 법으로 비난하는
게임이었다고 한다.

 

왕비가 되지 못한 가브리엘 데스 트레

 

이미지 출저: louvre.fr

 

"가브리엘 데스트레 자매"

퐁텐블로파의 무명 화가. 1594. 루브르 미술관

오른쪽의 여인이 가브리엘 데스트레이며
왼쪽은 그녀의 동생이다.

 

앙리 4세 왕은 절세의 미인이었던 애첩 가브리엘 데스트레도움으로 정치가로서 위대한 왕이 된다.

그녀는 왕에게 설리를 장관으로 명하라고 충고했으며
그것은 스페인과의 평화를 찾게 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앙리 4세에게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
낭트 칙령에 영감을 주었던 애첩이자 한마디로
내조의 여인이었다.

사실혼으로 왕사이에 세 자녀를 둔 가브리엘 데스트레 (Gabriel d'Estrées)는 결혼을 앞두고 프랑스의 왕비가
될 뻔했지만 1599 년에 네 번째 아이를 출산하면서
끔찍한 고통을 겪다가 출산 중 사망하게 된다.

가브리엘 데스트레는 이미 만든 웨딩드레스와 3 개월 전에 왕이 준 결혼반지에도 불구하고

결코 공식적으로 프랑스 여왕이 되기 전에 사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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