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3

모네의 정원, 색채교향곡- 지베르니에서의 하루 "꽃은 무심히 피지만, 그 아름다움은 마음의 문을 조용히 두드린다" 파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시간이 아주 천천히 흐르는 마을 지베르니(GIVERNY) 가 있어요.인상주의의 거장이자 가장 빛에 민감했던클로드 모네의 43년이 인생이 머물던 곳이자 그가 사랑했던 정원.그림 속 풍경이 현실이 되는 곳오늘은 그곳에서의 하루를 기록해 봅니다. 파리와는 전혀 다른 공기와 속도가 느껴져서 도시는 잠시 잊고, 자연과 예술사이에 머무는 기분 모네의 정원 - 꽃.연못. 그리고 시간 모네기 직접 가꿨던 그 유명한 정원.수련이 떠있는 연못과 버드나무의 그림자, 아치형 다리..그림 속 장면이 눈앞에 펼쳐지면 사진보다 더 오래 머물게 되네요..이곳은 셔터를 누리기보다 눈을 감고 바람을 느끼는데 더 어울리는 곳이에요연둣빛 그림자.. 2025. 6. 19.
우리의 생각보다 신비로운 인체의 비밀 자연의 경이로운 인체의 재밌는 스토리 사실 살아가면서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나 신비로움을 많이 모르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많은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잘 이해 못 해서 병을 키우기도 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인체는 사실 수천개의 내부 구성 요소가 각 각 고유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신비로운 그 자체인데요.. 이런 우리 몸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1/ 사람의 머리카락의 무게는 길이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평균 중간 크기의 사과 (약 150g)에 해당하는 150~200g정도라고 합니다. 2/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은 잠을 자지 않는 것보다 금식을 더 오래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최고 사람의 수분 여부와 체지방 기타 요인에 따라 우리의 인체는 1~2 개월은 먹.. 2022. 8. 31.
전세계에서 가장 최초로 만들어진 수족관 Aquarium de paris 비공식 환경 교육관이자 잠시나마 해저 2만 리 동심의 나라로 빠져드는 곳 파리에 오래 살았지만 이제서야 와보게 된 것을 후회하게 되는 장소에 다녀왔답니다. 다른 걸 떠나서 정말 힐링하기 좋은 장소였던 거 같습니다, 파리에 에펠탑 인증샷의 핫플인 트로카데로 광장 (Trocadéro )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파리 수족관 (Aquarium de Paris)은 세계의 해양 생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전 세계 최초의 수족관으로써 1867년에 지어진 이곳은 지금은 약 3500 m2에 40여마리의 크고 작은 상어들과 2500마리의 해파리와 700마리의 산호 생물 등, 프랑스와 세계 각지에서 생존하는 13000 마리 물고기와 무 척주 해양동물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1931년 당시에는 트로카데로 .. 2022. 8. 23.
전 세계 가장 최초로 강위에 떠 있는 아트센터 파리 Fluctuart 파리 앵발리드 다리 근처에 세계에서 가장 최초로 센강에 떠있는 파리의 어번 아트를 대표할 Fluctuart 2019년 5월말에 오픈한 이 곳은 총 3개의 층에 걸쳐 거의 1000m²에 달하는 이 수상 건물은 파리 시에서 개최한 센 강 주변을 살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기 위한 "세느 강의 재창조"를 위한 프로젝트 응시에서 뽑혀 탄생하게 된 곳이라고 합니다. 60개 이상의 어번 아트 전문 갤러리를 보유하고 있는 예술의 도시인 파리는 21세기 초를 대표하는 이 예술 운동에 전적으로 누구나 공감하고 전시를 감상 할 수 장소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세 명의 창립 파트너인 Géraud Boursin, Nicolas Laugero Lasserre 및 Éric Philippon 의 열정과 예술 감독아래 짓게 .. 2022. 8.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