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밀리 파리에 가다"로 60년전 에디트 피아프곡 빌보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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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 문화 톡

넷플릭스''에밀리 파리에 가다"로 60년전 에디트 피아프곡 빌보드 1위!

by today paris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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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마친 넷플릭스의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 삽입되었던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가 다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2020년 대부분을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나 재택근무가 실시되면서 ''집콕''이 되어버린 현실!

그러다 보니 넷플릭스 대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넷플릭스는 놀라운만큼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는 입장!

전 세계 가입자는 2억만 명에 가까우며 중국, 북한, 시리아를 제외하고 190개국에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고 한다.

이에 힘입어 넷플릭스의 영화, 드라마 등의 OST 배경음악 또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쉽사리 인터넷에서도 어디서도 넷플릭스 관련 정보나 이슈는 거의 일반화된 걸 보면 넷플릭스의 영향력은 2020년 현재 거의 제국 수준이 아닐까 싶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10회의 OST 배경음악이었던 에디트 피아프의 가장 대표적인 곡 중에 하나인

''Non, je ne regrette rien / 아니,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라는 곡이 60년이란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미국의 빌보드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시리즈 1. 이 마친 후에도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여전히 화제가 식을 줄 모르며, 잠깐 프랑스인들을 조롱하는 대사 때문에 시리즈 2를 못 찍을 수 있다,없다의 논란이 많았지만 많은 성원에 힘입어 최근 여기 기사로는 시리즈 2. 를 곧 촬영할 예정이라고 기사가 떠서 많은 시 청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섹스 앤 더 시티''로 유명한 크리에이터 겸 작가 대런 스타( Darren star)가 제작해서 지난 10월 넷플릭스를 통해 방송된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진부함이 가득 찬 파리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프랑스에서는 큰 논란의 대상이 되곤 했지만

젊은 파리지앙들의 모습을 Camille Razat (까미이역)과 luca Bravo(가브리엘 역)을 통해 잘 보여줌으로써 프랑스의 젊은 배우들의 연기를 잘 부각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이미지 출저: kr.france

시리즈가 나온 지 한 달이 지난 후에도 시리즈를 둘러싼 이야기는 시대를 뛰어넘어 프랑스 옛 샹송까지 대서양 전역에 영향을 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며칠 전 빌보드 순위에서 2020년 10월 미국에서 가장 많이들은 시리즈 OST 중 상위 곡의 베일을 벗겼는데 놀랍게도

'에밀리, 파리에 가다'' 10회의 배경음악으로 1960년에 나온 프랑스의 전설적인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가장 대표적인 곡 중에 하나인 ''non, je ne regrette rien' 이 1위를 차지했다.

 

또 이 곡뿐만 아니라 이 시리즈 덕분에 미국 순위에 키드 프란체스 콜리의 ''moon''은 4위, 카발의'' Brust into Flames''는 7위라는 순위에 올랐다고 한다.

 

미국의 ''할리우드 리포터''가 중계한 빌보드 톱 10이 텔레비전 채널에서 스트리밍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층의

시리즈로 통합했을 때 넷플릭스는 8개 이상의 자리를 차지함으로써 가장 대세임을 명확하게 보여주었다고 한다.

 

더불어 ''에밀리 파리에 가다''시리즈가 인기 타이틀에 유일하게 업데이트된 것뿐 아니라 공포 쇼 "The Haunting of Bly Manor"는 Sheryl Crow의 "I Shall Believe"가 차트에서 2 위를 차지했으며 ''The Lady 's Game" 은 Peggy Lee의 "Fever"가 3 위에 올랐다.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10 월 23 일부터 제공된 젊은 체스 신동을 다룬 미니 시리즈는 "The Crown" 다음으로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 한 넷플릭스의 콘텐츠 중 하나로써 진정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하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 가볍게 아무 생각 없이도 볼 수 있지만 알게 모르게 미국과 프랑스의 보이지 않는 양국 간의 편견과 미국의 약간 거만함도 묻어 나오는 듯도 하다. 100% 자본주의 국가와 사회주의의 가까운 자본주의 국가의 차이에서 오는 편견이라고나 할까?

 

제삼자 입장에서는 가볍게 넘기고 편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이지만 프랑스인 입장에서 보이콧해야 한다는 말도 나올 법 생각도 들었다. 그렇지만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인사이동을 오게 되어 외국인으로서 파리에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와 함께 지금처럼 코로나로 여행을 할 수 없는 입장에서 랜선 여행처럼 아름답게 촬영된 파리의 풍경과 주인공 에밀리의 톡톡 튀는 미국인 특유의 패션감각이 돋보여서 보는 재미가 솔솔 한듯하다.

 

많은 시청자가 기다리고 있는 시리즈 2. 는 우선 프랑스 측에서 촬영 허가 싸인을 낸 것까지는 기사화돼있으며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는 하나 코로나로 인해 지연될 수도 있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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