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달러(10억원) 목표로 경매에 출시되는 운동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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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 문화 톡

100만달러(10억원) 목표로 경매에 출시되는 운동화는 ?

by today paris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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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쁜 운동화는 참 독특하다. 그렇지만 신을 수 없다.

 

 

이미지출저: 24matin.fr

 

요즘 운동화는 오늘날 일부 애호가들 사이에서 진정한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광범위한 시장에서 일부 모델은

거의 상상을 초월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그런데 여기 매우 독특한 운동화가 또 하나 등장했다.

 

이 제품은 ''100만달러의 가격에 도달할 수 있는 최초의 운동화가 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경매 판매를 조직할 소더비가 바라는 것이다.

 

공급 업체 인 아디다스독일 도자기 제조 업체인 마이센이 디자인 한 독특한 운동화 한 켤레는 소더비 경매에서 판매가 끝날 때 100만 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경매장은 수집가용 운동화 경매가 자리를 잡고있지만 지금까지는 한정 또는 비제한 시리즈 카피로 한마디로 "콘텐츠"였다.

 

지금 최대 관심사가 되는 이 운동화가 내일(12월7일) 부터 12 월 16 일까지 열리는 경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아디다스의 ZX8000 기반을 두고 독일 마이센의 장인이 그림을 그렸고 도자기 요소를 추가해서 장식도 했다.

디자인, 희소성, 가격으로 보았을때 결코 신을 수는 없지만 운동화를 새로운 시대로 이끌 수 있는 이 한 켤레!!

 

신을 수 없는 이 운동화는 거의 예술작품이며, 아디다스 운동화의 모델을 바탕으로 그 위에 도자기 장인의 손길이 닿은 독특한 디자인과 희소가치성에 매겨질 가격은 현재 확립된 운동화 수집가의 시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큰 한몫을 할 것이라는 걸 감정가들도 인식하고 평가할 것이라고 한다.

 

운동화 한 켤레에 대한 기록은 올해 여러 번 깨졌었다. 현재 나이키 에어 조던 1이 최고 기록을 소유하고 있는데 올해

8 월 중순 크리스티 경매에서 615,000 달러에 판매되었다. 그리고 나이키가 지금까지는 농구의 전설 인 마이클 조던과 관련된 하우스 브랜드 ''조던 브랜드''를 통해 수집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였다면, 이번 이 예술작품에 가까운

아디다스가 과연 더 한 효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소더비의 온라인 판매 개발 이사 인 Brahm Wachter는 운동화 시장에 진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제는 이러한 운동화를 예술로 간주한다.''고 했으며 이것이 ''운동화 경매시장의 미래를 위한 진정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운동화 경매의 특별한 판매 수익금은 뉴욕의 브루클린 박물관과 도시의 젊은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달될 예정으로 가장 운이 좋은 수집가가 득템 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경매에서는 최초로 판매금을 후원금으로 전달하게 된다고 한다.

 

"경매장에 등장하게 될 이 극히 드물고 독특하며 희소성이 큰 운동화를 구입할 수 있는 사람은 수집가들 중에서도 가장 

부유한 0.01 %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Stock X와 같은 전문 플랫폼은 "가장 희소가치성이 있는 제품을 뺀 나머지 수집화"라고 말하고 있다.

 

정말 이제는 운동화가 수집품으로 경매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신을 수는 없지만 운동화 모델이 작품화되는 예술품들이 등장하고 있는 추세임을 새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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