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못마시는 사람 누구? 이젠 마실수 있다! 알코올없는 무알코올 이란?

새로운 추세가 나타났다! 알코올 없는 알코올 즉, 무알코올음료? 술? 그러나 이 음료는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비밀은 무엇일까?

무알코올은 알코올 제품의 느낌을 유지하지만 발효가 잘 통제되어 술맛이 비슷한 음료를 제공할 수 있는 음료이자 새로운 술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일부에게는 미끼 같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알코올 소비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접근 방식이며 점점 더 많은 전문가들이 알코올 제품을 거부하고 무알코올을 선호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술을 다르게 마실수 있는 방식이다.

 

오늘날 맥주든 와인이든 칵테일이든 주류 음료시장에서 성장을 촉진하는 제품 분야이며 새로운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는 추세다.

 

무알코올음료란 알코올을 추출하여 알코올 함량이 0.5 % 미만인 음료로 오늘날 주류시장에서 점점 더 많은 선택이 제공되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음료를 생산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과제는 맛과 향을 보장하는 것이다.

알코올은 입안에 특별한 온기를 만들어 내고 독특한 맛을 낸다. 그렇다면 이러한 무알코올음료를 만드는 데 성공하면서 클래식 알코올음료에 가까운 맛을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무알콜 맥주

 

무알콜 맥주의 경우 일반 클래식 맥주와 동일한 제조 과정을 거쳐 생산되며 무알콜 맥주는 동일한 성분 (예 : 맥아, 홉, 효모, 물 등)을 포함하고 있다. 동일한 성분에서 발효를 제거하기만 하면 아주 흡사한 맥주 맛을 유지할 수가 있으며 그런 다음 자주 사용되는 두 가지 주요 방법 중 하나를 사용하여 알코올을 제거한다.

 

1 열 증류에 의해 발효된 맥주에서 알코올을 제거하는 법

알코올은 물보다 낮은 온도 (100 °C에 비해 78.4 °C)에서 증발하기 때문에 맥주를 데우고 에탄올이 증발할 때까지 기다리면 되지만 이 방법은 모든 성분이 이 열원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맥주의 풍미를 변경하는 단점이 있다.

이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여러 양조장에서는 진공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열 원리를 사용해 알코올 증발 온도를 낮추고 풍미를 더 잘 보존하기 때문이다.

 

2 역삼투압 필터가 포함된 원심 분리기를 통해 맥주를 통과시키는 것

이것은 물과 알코올만 배출하고 설탕과 기타 원료가 내부에 집중되어 시럽을 형성함으로써 여과 중에 손실된 농도와 동일한 농도로 이 시럽에 물을 추가하면 열을 받지 않은 무알코올 맥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며 풍미가 더 자연스러워져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사용된 방법에 관계없이, 알코올 없이 생산된 맥주는 병 속에서 발효 과정이 거의 없기 때문에 종종 거품이 적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러 제조업체는 탄산음료 회사와 마찬가지로 이산화탄소(carbon dioxyde)를 추가하여 기포 효과를 재현하기로 결정한다고... 구성성분에서 이 성분을 찾아 맥주가 천연 탄산염 인지 아닌지 확인하면 될 듯하며 이런 과정을

통해서 무알코올 맥주는 이제 원래 알코올음료와 거의 동일한 맛과 식감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무알콜 와인

 

좋은 무알코올 와인의 가장 큰 과제는 포도 품종과 유사한 조건을 유지하는 것이다. 우리는 너무 달거나 포도 주스와

같은 맛이 나는 무알코올 와인을 원하지 않는다.

무알코올 와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전통 와인에서처럼 포도를 발효시 켜고 나서 알코올을 제거하는 기술은 매우 다양하다.

 

맥주와 마찬가지로 역삼투압 및 증류 기술, 열 진공 증류가 자주 사용되며, 또한 급속 냉각으로 알코올을 분리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 기술은 와인을 -30C까지 매우 빠르게 냉각시키는 것인데 낮은 밀도에서 알코올이 표면으로 올라

가기 때문에 액체 분리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무알콜 와인은 약간 산성화는 덜하지만 고유한 향은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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