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한 코카콜라에 대한 5 가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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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한 코카콜라에 대한 5 가지 이야기!

by today paris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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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하면서 베일에 가려진 코카콜라에 대한... 그이 신비한 레시피와 산타 클로스와의 관계 등 우리는 코카콜라를

자주 마시며 전 세계에서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모든것을 알지는 못한다. 아니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가 옳다고 본다.

이제는 이 전설적인 음료에 대한 5가지 특이한 사실을 알아가 보자!

 

이미지출저: pixy.org (CC BY-NC-ND 4.0)

 

코카콜라는 1886년 약사 존 펨버톤이 발명한 전설적인 음료로써 오늘날 이 탄산음료는 하루에 거의 20억 명이 소비

한다고 하며 이 회사는 미국 탄산음료 시장에서 최소 42,8%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탄산 음료는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지 못하는 코카콜라만의 스토리가 있다고 한다.

한번 같이 파헤쳐보자.

 

1. 생각보다 코카콜라가 프랑스에는 늦게 알려짐

코카콜라가 만들어지고 나서 33년 이 지난 후에야 프랑스로 코카콜라가 들어오게 되는데 이 음료수를 수입해 미국 군인을 응원하고 싶어 했던 미국인 레이몬드 린튼 덕분이라고 한다.

프랑스에는 1919년 봄에 들어왔으며 3개월 정도 지난후 프랑스에 공장을 만들어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고 한다.

 

2. 전 세계에 딱 두나라에서만 찾을수 없음

이 코카콜라 열풍은 시간이 지날수록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퍼지게 되지만 코카콜라가 없는 나라는 북한과 쿠바뿐이라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말 그대로 전 세계 어는 곳이든 찾을 수 있는 THE GO-TO 음료이다.

 

3. 산타 클로스와 코카콜라

산타 클로스의 옷이 왜 빨간색과 흰색일까? 흠흠.... 코카콜라 때문이다.

1930년 연말연시의 광고캠페인으로 이야기가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때 코카콜라 광고를 위해 기업용 빨간색과 흰색의 옷을 입고 코카콜라 음료를 홀짝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는 광고였다고 한다. 광고가 히트를 치게 되자 코카콜라의 레시피는 더 좋은 방향으로 진보했으나 산타 클로스는 더 이상 옷을 갈아입지 않았고 오늘날까지도 옷이 갈아입지 않는다.

 

4. 미국에서 코카콜라 주문할 때 ''coke''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이유

1903년 이전에는 탄산음료에 카페인이 없었지만 코카인의 일종인 코카잎이 있었다. 물론 9밀리그램이 콜라 한잔에 들어간 셈이지만 그 당시 이 음료수의 순순한 목적은 두통을 치료하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약용의 의미였다고..

미국에서 주문할 때 괜히 ''coke''라는 단어를 괜히 사용하는 것이 아니었다.

 

 

5, 마법의 레시피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카콜라의 마법의 레시피는 모든 사람으로부터 철저하게 보안되어 있다. 이 회사의 공식 웹 사이트에 따르면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썬트루스트 은행의 지하에 있는 변조 방지 금고에 보관되어있으며 단 2~3명의 직원 만이 음료의 정확한 배합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렇듯 베일에 싸여있는 코카콜라 제조법을 두고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가지만 실제의 제조법은 급 비밀리에 지하 금고 속에 잘 잠자고 있다.

 

알면 알수록 미스터리한 코카콜라의 비밀에 아주 가까이 간듯한 느낌이지만 금고 속의 비밀은 우리를 아주 무한한 상상의 날개를 펴게 하는구나...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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