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구찌, 샤넬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10 대 명품 브랜드 순위

요즘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경제 활동이 급 하락하고 있는 추세인듯하다.

많은 명품 브랜드 또한 위기에서 벗어나기 힘든 상황임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이 분야에서 가장 큰 그룹 중에 하나인 LVMH 매출만 보더라고 바로 입증되는데 2020 년 상반기에 27 % 감소했고 

일반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50 개 명품 및 고급 브랜드는 Covid-19 유행과 그로 인한 경제적 결과로 인해

가치가 "최대 350 억 달러"감소 할 수 있다고 브랜드 금융사에서 발표했지만 이 시국에도 예외가 있었다.

 

브랜드 금융사가 2020 년 10 월에 발표 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브랜드는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일부 브랜드는 작년에 비해 여전히 가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런던에 본사를 둔 비즈니스 평가 컨설팅 회사는 라이센스가있는 경우 사용에 대해 부과될 로열티 비율을 계산하여 잠재적인 미래 수익을 추정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설정한다고 한다.

 

50 개의 최고 가치 브랜드 순위에서 가죽 제품과 보석류를 포함한 의류, 자동차 및 화장품의 세 가지 범주가 두드러진다.

 

그중 의류는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의 가장 큰 영향을 받아 브랜드 가치가 평균 20 % 하락하는 추세이며 자동차는 10 % 의 손실을 , 화장품 브랜드는 일단 하락선까지는 아니더라고 겨우 유지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브랜드 금융사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10 가지 고급 및 명품 브랜드와 평가 금액 및 이 금액이 1 년 동안 어떻게 변했는지를 살펴보았는데 프랑스 브랜드는 이번 선정 순위에서도 잘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 브랜드라고 한다.

 

루이비통과 디올을 포함 해 5 개 브랜드가 지난해에 비해 각각 상위 10 위 안에 들기 때문이다.

여기서 구찌 같은 경우도 이태리 브랜드지만 실제 프랑스 명품 브랜드사 kering이 지분을 많이 소유하고 있으므로 

어떻게 보면 프랑스라고도 말할 수 있는데 이 경제 불황에도 상승세를 보인다는 게 흠짓 놀라울 따름이다.

 

 

 

 

 

올해의 순위는......

 

10. 코치 : 68 억 달러 (-9.7 %) 미국

9. 디올 : 69 억 달러 (+ 8.6 %) 프랑스

8. 롤렉스 : 79 억 달러 (-2.2 %) 스위스

7. 페라리 : 91 억 달러 (+ 8.7 %) 이태리

6. Hermès : 119 억 달러 (+ 9.1 %) 프랑스  

5. 샤넬 : 137 억 달러 (+ 19.4 %) 프랑스

4. 까르띠에 : 150 억 달러 (+ 10.1 %) 프랑스

3. 루이뷔통 : 165 억 달러 (+ 21.4 % ) 프랑스

2. 구찌 : 176 억 달러 (+ 20.2 %) 이태리( 부분적 프랑스)

1. 포르셰 : 339 억 달러 (+ 15.6 %) 이태리

 

브랜드 순위만 유지하지 말고 코로나 대책도 잘하는 프랑스였으면 좋겠다.

 

어제 프랑스 대통령 발표에 의하면 돌아오는 토요일부터 우선 4주간 실행 차후 2주 더해서 밤 21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야간 통행금지를 발표했다.

 

평범한 우리 일상을 언제 찾을 수 있는지

 

우리나라 대처력과 우리나라 국민들의 협력 정신에 다시 한번 큰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