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가장 최초로 강위에 떠 있는 아트센터 파리 Fluctu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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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 문화 톡

전 세계 가장 최초로 강위에 떠 있는 아트센터 파리 Fluctuart

by today paris 202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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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앵발리드 다리 근처에 세계에서 가장 최초로
센강에 떠있는 파리의 어번 아트를 대표할
Fluctuart



2019년 5월말에 오픈한 이 곳은 총 3개의 층에 걸쳐 거의 1000m²에 달하는 이 수상 건물은 파리 시에서
개최한 센 강 주변을 살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기 위한 "세느 강의 재창조"를 위한
프로젝트 응시에서 뽑혀 탄생하게 된 곳이라고 합니다.



60개 이상의 어번 아트 전문 갤러리를 보유하고 있는 예술의 도시인 파리는 21세기 초를 대표하는 이 예술 운동에 전적으로 누구나 공감하고 전시를 감상 할 수 장소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세 명의 창립 파트너인 Géraud Boursin, Nicolas Laugero Lasserre 및 Éric Philippon 의 열정과 예술 감독아래 짓게 되는데

강 건축 전문 회사인 Seine Design에서 설계한 Fluctuart는 세느강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그랑 팔레 맞은편 앵발리드 다리 기슭에 정박해 있습니다.



Fluctuart는 일년 내내 신인작가와 다채로운 기획전을 선보이면서 어번 아트 애호가는 물론 누구든지
이 투명하고 혁신적인 수상 건축 전시장을
무료로 방문할 수 있는 장소랍니다.

어번 아트의 거장들의 기획 전시가 열리는 이곳은
아마도 오랜 나이를 가지고 있는 파리와 어울려져
현대적인 도시 예술을 감삼하기 좋을 거 같습니다!

강변쪽에서는 임시 이벤트전시장으로 (특히 도시 아트 페어)와 젊고 재능 있는 예술가들에게 열려 있는 스프링보드 갤러리가 마련되어있구요..



이 건물의 특정 부분은 예술가들을 위한 거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되어있는데 경우에 따라서 예술가들을 만나 볼 기회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창의적이고 교육적인 워크샵도 계획되어 있으며, 전문 작품 부티크를 통해 굿즈 제품도 구입할 수 있으며, 보트의 장식으로 된 테라스가 있는 바와 레스토랑은 날씨가 좋은 날에 이용하기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요즘 파리에서 뜨고 있는 핫플인 아트 센터를 소개해 보았는데요..


저도 낮에 들렸지만 저녁에 시원한 선상에서
시원한 음료 한 잔 하는 재미도 솔솔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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