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존재하지 않을 뻔한 매우 유명한 5곡!!
1 / "I Can't Get No (Satisfaction)", The Rolling Stones (1965)
롤링 스톤스의 히트곡인 이곡은 그룹의 기타리스트인 Keith Richards는 몇 가지 기타 코드를 염두에 두고 한밤중에 잠에서 깨어나게 되고 다음날 Keith와 Mick Jager는 이 곡을 작업하게 되지만 Keith는 뜻대로 잘 되지 않자 포기하려 했고 임시 작업 제목도 맘에 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Keith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곡을 잊어버리고 다시는 이곡에 대해 거론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를 스튜디오에 강제로 데려와서 곡을 발표하도록 밴드 멤버들은 설득하게 되고 결국 완젼 대성공하게 됩니다.
2 / "Kiss", Prince (1990)
이곡은 처음에 자신을 위해 쓰지 않은 히트작으로 원래 미국 밴드 Mazarati의 곡으로 쓰게 됩니다.
불행히도 이 밴드의 음반 회사는 타이틀을 싫어했고 발매를 거부하게 되자 프린스는 마지막 순간에 노래를 혼자 간직하기로 결정하고 그의 다음 싱글곡으로 kiss 단호하게 선언하게 됩니다.
오늘날, 이곡은 팝 아이콘의 가장 눈부신 성공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3 / "Billie Jean", 마이클 잭슨(1983)
정말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히트곡! 이 곡을 개발하기 위해 Michael Jackson은 거대한 미국 프로듀서 Quincy Jones와 협력하게 됩니다. 마이클 잭슨은 그 곡이 히트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했습니다.
불행히도 그의 동료는 이 곡 발표를 동의하지 않게되고 프로듀서 Quincy Jones는 이 곡의 잠재력이 "너무 낮아서" 앨범에 담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지만 마이클 잭슨의 끈질긴 요구에 결국 발표하고 Billie Jean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전 세계의 히트작이 되었습니다!
4 / "Smells Like Teen Spirit", Nirvana(1991)
처음에는 거의 유명하지 않은 Kurt Cobain이 이 미래의 대 히트곡의 첫 음표를 나머지 밴드앞에서 연주했을 때,
멤버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룹은 어쨌든 그것을 다시 작업했고 큰 확신 없이 앨범에 담기로 결정합니다. 그러고 나서 28년 후, Smell Like Teen Spirit은 모든 세대의 대표적인 운동 찬가 남아 있습니다.
5 / "Hey Jude", The Beatles(1968)
비틀즈의 대표적인 히트작 Hey Jude가 발표되지 못할 뻔한 그 이유는?
음반 표지에 실린 사과 반쪽 모습이 여성의 상징을 연상케 하는 너무 노골적이라는 판단을...
그 당시 음반사 이사는 우리 음반회사에는 절대 그런 의도를 원했을 리가 없다는 선언의 편지를 보내게 되어 그들의 결국 로고는 유지되었고 그 곡은 세계적인 히트곡이 되었습니다.
6 / "halleluya", Leonard Cohen(1984)
사실 이곡은 어쩜 발표되지 못할 뻔한 의 곡으로 그는 노래를 쓰고 녹음하고 발표까지 이어지는데
몇 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Leonard Cohen 할렐루야는 오늘날까지도 가장 위대한 노래 중 하나로 간주되기 때문에 길고 힘든 작업이 결국 결실을 맺게 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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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그나마 제가 아는 노래가 나와서 반갑네요.
이곡들이 안 나왔으면 어쩔뻔.ㅎㅎ
다시한번 들어보니 좋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답글
이건 저도 아는 너무 유명한 곡들이네요😀
답글
오오 아는노랜데👍
답글
프린스의 키스 첨 들어보는데 갠적으로 넘나 제 스타일의 곡이네요~ 😀😀 멜론에서 찾아 들어야겠어요ㅋㅋㅋ
답글
어머어머 그만큼 영~~~~ 하시다는 말씀이네요!! 똔미님!! 부럽부럽
세상에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이 미발표 곡이 될 수도 있다니. ㅜㅜ
코코파 님, 새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도 많이 바쁘시죠? 건강 잘 챙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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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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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이래요. 멋진 명곡들이 많이 보이네요.
세상에 나온게 정말 다행입니다. ㅠ
답글
포스팅잘보고 작은보탬도드리고갑니다 ^^
9월 수고많으셨고
단풍이 짙어가는
10월엔
황금들녘처럼 풍성하고
알찬 가을 되세요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웃음으로 가득 채우세요^^
답글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답글
빌리진도 반대한 사람이 있었군요. 참 여러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할 때 누구의 말이 옳은지 가려내는 혜안도 큰 능력인 거 같아요ㅎㅎ
답글
마이클 잭슨은 자신의 곡에 대한 확신이 있었나 봐요. 너무 아쉽게 떠난 마이클 잭슨이 넘 안타깝네요.
답글
와 다들 명곡인데.. 저는 특히 너바나 좋아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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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세상에 이런곡들이 있었군요.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자주 놀러올게요
답글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당ㅎㅎㅎ
한 주 휴가여서 블로그 신경을 잘 못썼네요 ㅎㅎㅎ
오~노래 들어보니 들어본 곡도 있었던 것 같아요 좋은 노래 ㅎㅎ
답글
ㅎㅎㅎ잘듣고 갑니다!
답글
오늘도 감사와 사랑으로
자신을 사랑하며.
마음도 사랑도 복된날
되시길 바랍니다.
답글
헐.. 빌리진이 이런 히스토리가 있었다니..
답글
저한테 달아준 댓글을 보고, 속으로 어머, 언니! 했어요 ㅎㅎㅎㅎ
답글
명곡이 그냥 탄생되는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 해주는 글입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