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한 빈센트 반 고흐의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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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한 빈센트 반 고흐의 비하인드 스토리

by today paris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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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한 미스터리한 스토리

오늘은 세계 예술가 중에서도 네덜란드를 대표하지만 프랑스에서 작품 활동을 하다가 짧은 생으로 마감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1853년에 태어나 1890년에 사망한 빈센트 반 고흐는 후기 인상파 화가를 대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네덜란드 화가 중에 한 명입니다. 지금은 명성이 높지만 그의 삶에 대해서는 많은 언론에서도 종종 많은 의문점을 던지곤 합니다.

시인도 어울릴듯한 ,,
빈센트 반 고흐가 1890년에 사망하고 나서 딱 6개월이 지난 후 너무나 절친했던 동생 테오도 따라서 죽게 되는데요..
이 두 형제는 그들의 살아생전 650통이 넘는 많은 서신을 통해 너무나 각별하고 친밀한 관계를 잘 보여줍니다.
이 두 형제가 사망하고 나서 테오의 아내인 요한나는 그들의 편지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물려받게 되는데요..
정리하는 과정에서 빈센트 반 고흐가 적었던 시를 발견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숨겨진 또 다른 그의 재능을 전달하고자 요한나는 그의 시를 출판하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이미지제공/ twitter.com

어쩌면 선교사가 될 뻔한 화가
이 부분은 상당히 많은 분들이 아시지겠지만 아버지가 영향으로 사실, 그는 화가라는 인생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길은 선교사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기 위해 저 광산에 내려가서 열심히 종교활동을 하면서 화염병에서 일꾼을 구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열정이 넘쳤던 그였기에 결국 광부들에게 인정받지 못하여 선교자의 길을 접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첫사랑 우르술라
21세가 되던 해에 빈센트 반 고희는 선교사의 꿈을 접고 영국 런던에서 미술품을 팔고 있는 친척집으로 이주하게 됩니다. 그러다 하숙하고 있는 집주인의 딸 우르슬라에게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녀도 그런 그가 그리 싫지는 않았는지 썸을 타게 되지만, 어느 날 빈센트 반 고흐는 그녀가 이미 약혼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너무나 충격을 받은 그는 마음이 완전히 절망한 나머지 모든 런던에서의 생활을 접게 됩니다. 그의 인생을 놓고 보았을 때 가장 무난한 일반적인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구 끝에 찾게 된 그의 작품
''Montmajour의 일몰''이라는 그림의 작가는 오랫동안 미스터리로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3년 2년간의 끈질긴 분석 덕분에 이 작품을 그린 사람이 빈센트 반 고흐로 밝혀지게 됩니다.
1888년부터 그리기 시작한 이 작품은 빈센트 반 고희의 전성기에 그려진 작품 중 하나로써, 그는 테오와의 서신에서도 이 그림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Montmajour의 일몰''



화가의 귀 절단의 실제
이 화가에 대한 귀 절단 사건은 진짜 미스터리로써 여러 가지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지만, 그의 정신병적 장애로 빈센트 반 고흐 자신이 자기 귀를 절단했다는 사실이 인정되었습니다.
또한 2020년에는 이러한 자해 행위를 설명하기 위해 연구원들이 그가 적었던 많은 서신을 통해 그의 정신병에 관련한 기록들을 암시하는 다양한 의료 문서를 살펴보기까지 합니다. 아흘르 노란 집 아틀리에에서 작업을 하던 고갱과 반 고흐 두 화가 사이에 논쟁이 있은 후, 고갱은 반 고흐가 그에게 위협했던 사실에 대해 증언을 남기고 니스에서 잠깐 거주하다가 타이티를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고갱이 오히려 빈센트 반 고흐 귀를 잘랐다는 말도 전해지고, 화가 치민 빈센트 반 고흐가 처음에는 고갱을 위협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동료이자 친구이므로 가하지는 못하고 본인의 귀를 잘랐다는..
따라서 이러한 모든 요소는 이 사건의 실제 진실에 대해 많은 미스터리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녀의 여주인에게 제공되는 귀
반 고흐와 고갱의 논쟁이 있은 후 화가는 위에 적은 것처럼 본인의 귀를 자르고 나서 그 귀를 손수건에 담아서 잠깐 같이 살았던 거리의 여인 라헬 근무하는 장소에 가서 선물로 주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삶의 그림을 단 한 점만 팔았던 화가
정말 불운한 화가라고 할 수 있는 빈센트 반 고흐는 살아생전에는 단 한 점의 그림만 팔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상상을 초월한 금액으로 작품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더 안타까운 화가인데요..
그가 유일하게 팔린 그림은 바로 ''몽트마쥬르의 빨간 포도밭''으로 1888년 11월 아 흘리에서 그린 유화 작품입니다.

이미지출저/ fr.wikipedia.org


신비한 죽음
빈센트 반 고흐의 죽음 또한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총상 자살에 대해 이야기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사고로 인한 타살이라고도 주장합니다.
동네에서 좀 나가던 형아들인 가스통과 레네 형제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로써, 그 당시 이 형제들이 장난으로 ''까마귀가 나는 밀밭''을 그리고 있는 빈센트 반 고흐를 밀짚모자를 목표로 장난 삼아 총을 쏘다가 실제로 총을 맞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지만, 아마도 빈센트 반 고흐 자신이 이 사실을 자살로 은폐했을 것이라는 버전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까마귀가 나는 밀밭
빈세트 반 고흐와 떼오도르 반 고흐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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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 문화 톡] - 미스터리 한 반 고흐는 왜 귀를 잘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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