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일상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14 가지

생활하다 보면 넘쳐나는 많은 정보 홍수 속에서 우리는 은근 모순으로 가득 찰 때가 있습니다.

 

한때는 조깅이 건강에 좋다고 했다가 다음날에는 조깅보다는 걷는게 더 좋다든지 찬물로 샤워를 해서는 안되지만 또한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것도 좋지 않다라든지 실제 진실이 어디 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다음 내용은 모든 사람이 결과에 관련없이 생활화해야 하는 몇 가지 일상적인 주의 사항입니다.

 

1 / 매일 같은 신발을 신는것.

신발을 신은 후 발에 땀이 나지 않더라도 신발안이 건조되기까지 약 24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신발은 적어도 매일 교대해서 신어야 하는 필수적인 이유 중 하나입니다. 프랑스 의사들은 하루에 한 켤레 정도 계산해서 일주일에 7켤레의 신발을 가지고 교대로 갈아 신으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2 / 운동 후 곧바로 샤워하기

운동하고 나서 땀을 흘린다면 땀이 식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으며 아무리 더워도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 조명이 켜진 상태에서 수면

만약 캄캄한 상태에서 잠을 못 이룰 경우라도 최대한 조명이 켜진 상태의 수면은 건강에 이롭지 못하며 빛은 취침 시 뇌를 교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분야의 연구원들은 불을 켜고 자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숙면을 취할 수 없어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말합니다.

 

4 / 칫솔 관리

양치후 칫솔을 물로 씻기만 한다면 칫솔 안에는 보이지 않는 음식 조각이 남아있을 수도 있어 박테리아의 둥지가 되므로 정기적으로 자주 소독을 해주어야 합니다.

 

5 / 긴 머리를 푼 채로 잠들기

머리가 긴 사람들은 잠자리에 들 때 머리를 느슨하게 묶고 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밤새 자는 동안 머리카락이 엉키게 되고 머리에 자극을 주어 탈모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6 / 매일 붉은 고기 먹기

하루에 한 끼 붉은 고기를 먹으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고 심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7 / 샤워 후 수건으로 거칠게 문질러 닦기.

샤워 후 수건으로 몸을 말리기 위해 너무 세게 문지르다 보면 피부에도 머리카락에도 영향을 미쳐 약해질 수 있습니다. 최대한 내 피부는 소중하니깐 부드럽게!

 

8 / TV나 인터넷 앞에서 식사

우리의 소중한 건강을 위해 식사 시 음식물의 소화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TV나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피해야 합니다. 화면 앞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식사량의 한계를 고려하지 않고 무심결에 과식할 경우가 많으며 소화에도 방해가 됩니다.

 

9 / 외출했던 옷을 입고 잠들기

하루 종일 착용한 옷을 입고 취침 자리에 들 경우는 이 아늑한 침대에 원하지 않는 박테리아와의 동침이 됩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잠옷으로 갈아입고 잠드는 것이 위생상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10/ 매일 같은 방식으로 머리를 빗기

매일 같은 방향으로 빗질하면 머리카락에 나쁜 습관을 만들어주어서 항상 같은 장소만 더 더러워질 수 있다고 합니다. 매일 다르게 골고루 방향을 바꿔 가며 빗질을 하면 더 깨끗하고 눈에 띄게 건강해지는 머리카락을 발견할 것입니다.

 

11 /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인터넷 사용

이미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잠자리에 들 때까지 인터넷 사용을 고집하다 보면 수면 장애를 유발하는 큰 원인이 되고 불면증의 원인이 되면서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12 / 하루 종일 앉아 있기

너무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취하는 것 중에 특히 장시간 오래 앉아 있으면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최대한 시간을 맞춰 놓고 일어나거나 조금 움직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13 / 매일 머리를 묶기

매일 머리를 바짝 묶는 것은 탈모를 촉진하는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아무리 깔끔하게 머리 묶는 걸 좋아하더라도 정기적으로 머리를 풀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14 / 덥다고 찬물 마시기

얼음처럼 차가운 물이 즉시 더위를 가시게 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마시는 순간의 느낌이나, 몸 상태의 반응은 우리의 뇌가 만든 것 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건강을 위해서라면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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