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먼로의 미스테리한 죽음과 존 F. 케네디와의 관계는?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와 젊은 배우 마릴린 먼로의 비밀리에 이루어진 러브스토리란?

빛나는 두 사람의 존재, 외모보다 공통점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은 믿음으로 이어지며, 둘 다 그들의 영광과 확고한 사랑을 불태웠다고 하지만 그녀가 떠난 지금까지도 아직도 의문스러운 점은 답을 찾지 못한 채 계속되고 있다.

 

 

 

 

본명이 노마 제인 모텐슨였던 마릴린 먼로는 1926 년 6 월 1 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다. 남자관계가 복잡했던 그녀의 어머니는 정신 건강 문제가 있었으며 결국 정신 분열증으로 병원에 수용되었고 어린 마릴린 먼로는 위탁 가정에서 호스텔에 이르기까지 여기저기 전전하는 힘들고 험한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된다.

 

 

 

이렇게 외롭고 어려운 삶을 살아오다가 16 살이 되는 해에 마릴린은 짐 도허티라는 젊은 이웃 청년과 결혼하게 되고 그녀의 미래는 평범한 길을 가는 것처럼 보였다. 그녀의
남편이 상인 해군에 합류하는 동안 그녀는 학교를 그만두고 공장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 때마침 운명처럼 그녀가
일하고 있는 낙하산 직물 제조 부서에 군사 사진작가가
방문하면서 그녀의 인생은 바뀌게 된다.

 

군사 사진작가는 마릴린을 보는 순간 바로 미군 광고 캠페인을 위한 적격 모델임을 알아보게 되고 이 광고를 계기로 그녀는 인정받은 글래머 스타가 되어 본격적으로 모델일을 하게 되며 이 일은 그녀 마릴린에게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직업이었다.

 

 

 

모델로써 본격적으로 활동하던 마릴린은 1945년 수영복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처음으로 짧은 영화를 찍게 되면서 점점 바빠되고 남편과의 관계도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레 1945년에 짐 도허티와 이혼을 한다.

 

이혼 후 본격적으로 노마 제인 모텐슨이라는 이름 대신 예명 마릴린 먼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그녀는 할리우드의 대형 스튜디오에서 구애를 받기 시작했으며 배우로서의 화려한 인생이 시작된다.

 

1950 년에 그녀는 이미 베티 데이비스와 함께 연기했으며 못다한 공부를 마치고자 작은 영화 몇 편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대학 공부를 마치게 된다.

 

 

1952년은 그녀의 한 해이자 스캔들의 해로써 바로 마릴린 먼로는 4편의 영화와 한 잡지에 누드화를 찍어 이슈가 되었기 때문이다. 비평가들은 그녀에게 냉혹한 비평을 주저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인기는 날이 가면 갈수록 커져갔고 더 이상 영화는 그녀의 신선함과 성적 매력 없이는 만들 수 없었으며 당시 제인 러셀과 함께 수많은 남성팬들은 금발의 섹스 심벌인 마릴린 먼로를 원했다.

 

1954 년에 마릴린은 당시 최강자 프로야구 선수 조 디 마지오와 결혼도 하고 또 5만 명 이상의 미군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등 그녀에게 스타로써의 기쁨을 누리지만 안타깝게도 조 디 마지오와의 결혼 생활은 9개월 만에 마치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성공과 인기는 멈추지 않았으며 그녀는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코미디 수업을 듣게 되는데, 이때 어둠의 작가라고 불리는 아서 밀러와 사랑에 빠져 1956년 ''미국의 위대한 두뇌와 위대한 육체의 결합''이라는 타이틀 아래 두 사람이 결혼을 하게 된다.

 

 

1960 년대에 그녀의 화려한 인생에도 하나의 근심이 있었는데 2번의 유산과 불임으로 불안해지면서 점점 정신과
의사를 찾을 수밖에 없게 되자 아서 밀러와의 5년 동안
결혼 생활도 1961년 끝나게 된다.

 

1962년에는 마를린은 세계 영화배우로 선정된 해이도 하지만 이 무렵 어느 한 사교 파티에서 드디어 많은 의문을 남기게 되는 존 F. 케네디를 운명처럼 만나게 되며 서로 가까이할 수 없는 사회적 관계에도 불구하고 그들 사이의 끌림은 상당히 본능적이고 즉각적이었다고 한다.
그가 미국의 대통령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와 대통령과의 관계는 CIA, 그들의 가족, 친한 친구 및 언론에는 암암리에 알려져 있었지만 미국 청교도에 만큼은

급비밀 였다고 하며 1962 년 5 월 19 일,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생일을 위해 수백만 명의 관중 앞에서 매우 암시적인

''생일 축하해~(끈적) 대통령''을 속삭였을 때 영부인 제키는 그녀의 참석을 원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1962년 8월 5일 마릴린 먼로는 침실에서 사망한 채 발견.
수면제 과다 복용에 의한 급성 바르비투르 중독으로 전해지지만 아직도 자살이냐 타살이냐의 의문이 남아있다.

소문에 따르면 그녀는 대통령을 불안정하게 하기 위해 CIA와 FBI의 복수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등 아직도 마릴린 먼로 죽음은 영원한 수수께끼이다.

 

그녀가 사망한 몇 달 후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자신으로 인해 고통을 받았던 여인 마릴린과의 깊은 내연관계의 수수께끼에 답을 알려주지 않은 채 암살된다.

 

 

 

마릴린 먼로의 사망 50주년을 맞이하여 낸 ''무지개 끝의 마를린''에서 작가 다윈 포터는 마를린이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아이를 임신한 채 죽었다고 주장했으며 대통령의 생일 축가를 부른 이후 대통령의 동생 로버트 케네디와의 염문설 나자 CIA의 감시를 받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녀의 죽음이 타살로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를 보면 마릴린 먼로는 케네디 형제와 있었던 일들을 그녀의 수첩에
매번 기록했었는데 그녀의 죽음과 함께 그 수첩도 사라졌기 때문이고 그 당시 그녀는 다시 조 디 마지오와 재혼할 예정이었다고 전 남편 조 디 마지오도 그녀가 자살할 입장이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가난과 정서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한 어린 시절로 인해 그녀도 많은 외로움과 우울증을 알았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그녀의 뜻밖의 죽음에 대한 의문사는 역시 당대 할리우드 스타 배우답게 팬들의 안타까운 마음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으며 존 F. 케네디 대통령과 마릴린 먼로의 관계또한 여전히 많은 미스터리, 의심, 비난, 주장 및 거짓말들이 남용되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녀는 타살일까요? 자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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