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의 전설적인 곡"보헤미안 랩소디"의 숨겨진이야기 !

영화로도 더 명성을 살린 퀸 그룹의 전설적인 곡"보헤미안 랩소디"의 숨겨진 이야기!

 

 

 

 

퀸을 정말 좋아한다. 2018년 가을 영화가 나왔을때 난 3번이나 영화를 보러 갔었다.

퀸의 곡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 "보헤미안 랩소디"인데 영화 제목부터 이곡이라서 더 안 볼 수가 없었고 예상처럼 영화는 대성공과 함께 퀸의 인기가 다시 한번 컴백하면서 프랑스 관객들과 함께 싱어롱을 부를 정도로 다 같이 퀸과 주인공 프레디 머큐리 향한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으며 압도적인 인기몰이 영화였다.

 

이미지출저: musiquepourtous.fr

 

 

아마도 전 세계에서 음악이나 가수를 주제로 한 영화로써는 최고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으며 있다.

이런 압도적인 성공을 거둔 영화의 타이틀이자 특히 퀸의 가장 상징적인 곡 중에 하나인 "보헤미안 랩소디"에는 수년에 걸쳐 드러난 특정 요소를 암암리에 숨기고 있다고 한다.

 

프레디 머큐리는 이 "보헤미안 랩소디"(1975)를 통해 그의 성 정체성을 커밍아웃한 곡이다.

프레디 머큐리와 함께 솔로 앨범 "Barcelona(1988)"를 작업 한 작사가 팀 라이스에 따르면, 이 보헤미안 랩소디 노래의 내용은 실제로 그의 동성애에 대한 공개적인 선언이었다고 한다. 2015 년 10 월 24 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팀 라이스는 “이 노래가 프레디가 커밍아웃하는게 분명하다. 퀸의 드러머인 로제 테일러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 곡에는 매우 명확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프레디는 자신이 게이라고 인정했다.

그가 "I Just Killed a Man"을 부를때 그는 "그의 옛 이미지인 프레디를 죽였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퀸 의"보헤미안 랩소디"(1975), 첫 뮤직 비디오였다.

1975 년 10 월 31 일 퀸의 5 대 작품(opus)중 하나 인 앨범 "A Night At The Opera"로 발매되었을 때, 그 튜브에는 당시 전례에 없었던 과정으로 프로모션 영상이 함께 수록되었다고 한다. 이 영상은 현대 비디오 클립의 선구자로서 "보헤미안 랩소디"의 탁월한 성공은 이러한 유형의 비디오를 체계적으로 제작하도록 힘을 쏟았으며, 아티스트가 반드시 참석하지 않고도 TV에서 새로운 노래를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룹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의 이상한 곡 구조

놀랍게도 "보헤미안 랩소디"는 코러스가 없고 때로는 카펠라, 때로는 하드 록을 믹스하는 편곡을 가지고 있다.

곡은 크게 6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소개, 발라드, 브라이언 메이의 솔로 기타, 오페라 파트, 하드 록 파트 및 결론 이다. 하드 록 파트의 기타 리프는 프레디 머큐리가 작곡했다고 한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라이브 녹음 없다.

안타깝게도 반주가 없는 곡의 첫 도입부분은 콘서트에서 재개하기가 너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 당시에는 라이브 녹음이 없었다. 프레디 머큐리는 이를 대처할 여러 가지 방법을 퀸멤버와 함께 고민하다가 일반적으로 그가 피아노에 자리를 잡고 단순히 첫 음을 연주하게 되지만 이 "오페라"부분은 스튜디오 밖에서도 문제가 되었으며 무대에서도 연주하는 것이 불가능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퀸 그룹은 쇼 중에 노래를 세 부분으로 자르기로 결정하게 되었으며 발라드 부분을 시작과 끝부분에 메들리로 삽입하고 오페라와 하드 록 부분 대신으로 "Killer Queen"과 "March of the Black Queen"을 삽입하였다고 한다.

 

오늘 퀸의 곡 ''we are the champion''을 들으면서 새해를 맞이하여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챔피온이 되는 한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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