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으로 입증 된 독서의 이점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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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입증 된 독서의 이점은 무엇?

by today paris 2021.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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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우리를 즐겁게 하고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취미이다. 좋은 책은 독자에게 환상의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나라 및 세계를 방문하고,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운명을 발견하도록 이끌어 주는 매체이다.

 

독서는 정신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건강한 일 중 하나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휴식이나 정보를 위해 책을 읽지만 그 외의 독서가 우리에게 과학적으로 주는 모든 이점이란 무엇인지 알아가 보자.

 

 

1. 알츠하이머병 예방을 도와준다.

2013년 신경 학자 로버트 윌슨의 연구에 따르면 읽기와 쓰기가 알츠하이머 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신경학 잡지에 게재된 이 연구에 따르면, 그는 정신활동이 많은 사람들의 인지 저하율은 약 3 분의 1로 적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한마디로 독서를 하는 과정에서 뇌는 다양한 지적 능력을 필요로 하고 기억 작업을 포함하는 정신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므로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데 이상적이다는 결과다.

 

또 다른 여러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독서하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신경 퇴행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적다고  발표했는데 근육을 단련하는 것처럼 뇌도 단련해야 하는데 독서를 통해서 우리는 새로운 신경 연결을 얻게 되고 알츠하이머 병, 노인성 치매 또는 파킨슨 병과 같은 질병의 발병을 지연시킨다는 결론이다.

 

 

 

 

2. 독서는 기억력 향상 시킨다.

독서가 당신을 더 똑똑하게 만든다는 과학적 연구가 있다. 그러한 연구 중 하나는 캘리포니아 대학과 토론토 대학의 교수인 앤 E. 커닝햄과 케이트 E 스타노 비쉬의 각각 연구
인데 "독서가 마음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공동 기사
에서  그들은 독서가 지식을 기하급수적으로 축적하고 특히 더 잘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즉, 독서가 기억력을 향상시킨다는 사실은 우리가 책을
읽을 때 뇌에서 발생하는 신경 연결 때문인데 일반 독자
라면 배경, 등장 인물, 세부 사항, 특정 상황 등을 기억하도록 두뇌를 훈련시켜 일상생활의 모든 데이터를 암기하는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뜻이다.

 

3. 독서는 사회적 참여를 촉진한다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의 연구에 따르면, 독서하는 사람들은 책임감 더 강해서 사회생활에 더 잘 적응한다고 말했는데 이건 모든 독서라기보다는 문학 분야의 독서로써 독자가 그가 읽는 내용에 대해 직접 그 등장인물입장에서 몰입하여 읽을 경우이다.

그 책의 등장 인물 입장이 되어서 어떻게든 그들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되고 독자는 그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되는 간접 체험을 한다.

이러한 관계를 깨닫는 것은 실생활에서 다른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상황과 경험에 대해 더 열린 마음을 갖고 변화를 덜 두려워하는 데 도움이 된다.

 

 

4. 독서는 치료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서섹스(l’université de Sussex) 대학 연구에 따르면 독서는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런 좋은 치료 효과를 얻으려면 독서를 시작하고 나서 최소 6 분 후부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서는 스트레스를 최대 60 % 까지 줄일 수 있다"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독서 자체는 우리를 편안하게 하고 현실 세계와 벗어나는 좋은 방법이지만 실제 심한 스트레스일 경우에는 정말로 관심이 많은 책이나 좋아하는 주제를 선택해야만 몰입도가 높아지고 스트레스 이완에 도움이 된다.

 

5. 독서는 양질의 수면에 도움이 된다

서섹스 대학 연구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독서는 스트레스와 싸우는데 도움이 되므로 더 불면증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같은 전자 기기는 수면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블루광을 방출하기 때문에 종이 책을 읽는 경우이다.

취침 전에 책을 들고 침대 안에서 조금의 독서를 하면서 긴장을 푼다면 수면의 질이 향상되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책과 함께 잠자리에 들면 정신이 긍정적으로 자극될 뿐만 아니라 근육이 이완되고 코르티솔 (스트레스를 담당하는 호르몬) 수치가 낮아져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다는 연구
발표가 있다.

 

 

 

 

6. 독서는 인지 유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인지 유연성은 한 개념에 대한 생각에서 다른 개념으로 전환하는 뇌의 능력을 나타낸다.

리버풀 대학의 독서, 문학 및 사회 연구 센터 (CRILS)의 연구에 따르면 독서는 정신적 유연성을 향상시킬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정신 건강을 향상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따라서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은 훨씬 더 창의적이고 자신이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결론이다. 

 

7. 독서는 분석 능력을 자극하는 데 도움이 된다.

분석능력은 뇌의 모든 정보를 사용하여 복잡한 문제를 간단하게 시각화, 개념화하여 해결하는 능력이다.

독서는 독자의 분석 능력을 자극하는 다량의 정보, 음모, 비유, 기타 글쓰기 형태로 끊임없이 독자를 마주하기 때문에 분석 능력이 향상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8. 독서는 어휘를 확장한다

책을 더 많이 읽을수록 단어에 더 많이 노출된다. 새로운 단어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반복되고, 그 의미를 배우고, 그 단어를 반복적으로 시각화하면 자동적으로 어휘력이 늘어나게 되고 독자의 의사소통 능력이 자연스럽게 향상한다.

 

사실, 대부분의 독자들은 독서가 글을 더 잘 쓰게 만든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일반적으로 책을 많이 읽다 보면 어휘력이 풍부해지고 말이 자연적으로 잘 나온다. 독서는 또한 구문을 크게 향상해 의견을 더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정기적으로 책을 꾸준히 읽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철자 오류 또한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독서는 더 나은 의사소통자가 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어휘력을 향상시킨다.

 

9. 독서는 공감력을 향상시킨다.

버펄로 대학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소설을 읽는 것은 사람을 더 공감하게 만든다고 하며 책을 읽는 동안 뇌의 다양한 영역이 활성화되는데 이는 우리의 상상력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한다.

우리가 책을 읽을 때, 책 안에 어떤 내용들 (맛, 냄새, 풍경, 인물 등)이 주어 지든, 우리는 즉시 그것을 마음속으로 재현하기도 하는데 이만큼 독서는 우리가 더 창의적으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수완이다.

이런 공감력은 나중에 독자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더 공감하고 그들의 문화를 더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한다.

 

 

 

10 독서를 많이 한 사람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이 결과는 특히 남성에게 해당되는데 ''독서는 이성에게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라는 결과가 있다.

2017 년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 eHarmony UK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의해 확증되었다고 하는데 이 설문 조사에서

참가자의 관심 분야 중에 독서를 가장 강점으로 인용한 남성이 다른 남성들 대비 19 % 더 많은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즉, 지적인 남자를 여자들은 선호한다.

 

이 만큼 독서에는 많은 장점과 이점이 있다. 독서를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자신을 훈련하고 어휘와 문장 표현을 개발할 수 있으며 또한 독서를 통해 개인적인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연령에 상관없이 최고의 투자 중 하나가 독서인데 비용 대비 여기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매우 값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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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요즘 책을 멀리하는 필자가 반성을 하며 본인을 자극하고자 적은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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