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는 16 사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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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는 16 사실은 ?

by today paris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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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즐겨 마시는 커피의 16 가지 놀라운 사실은 ?

 

전 세계 사람들이 소비하고 높이 평가하는 커피는 수백만 명의 일상 생활을 강조하는 독특한 음료이다. 그러나 이 고소하면서 깔끔한 때로는 달콤한 커피에 대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않은 16가지의 사실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커피 중독자였던 프랑스 대표적인 작가 오노레 드 발자크 

‘’인간 희극’’의 유명한 작가는 오노레 드 발자크는 진정한 카페인 중독자로 하루에 30~50잔을 마셨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원고를 작성할때 거의 쉬지않고 하루에 최대 18 시간 글을 적었다고 한다. 즉, 커피가 없었다면 그는 이렇게 장시간 작업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는 최고의 커피 원두를 구입하기 위해 파리 전역을 찾아 다녔으며 .그의 친구 인 레온 고즐란은 책 ‘’발자크의 슬리퍼’’에서 오노레 드 발자크가 만든 커피가 "최고이자 가장 절묘한 것"이며 "버본, 마르티니크, 모카의 세 가지 종류의 원두"로 구성되었다고 설명했다.

 

정확히 60 개의 커피 원두가 들어 있어야만 커피를 마셨던 베토벤

독일의 작곡가는 베토벤은 그의 커피에 있는 콩의 수에 엄청 집착했다고 하는데 그 수가 정확히 채워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곡물을 직접 세었다고 한다.

 

커피기계 확인을 위해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웹캠

최초의 웹캠은 캠브리지 대학 컴퓨터 과학과의 James Quentin Stafford-Fraser와 Paul Jardetzky가 1991 년에 제작했는데 그들이 이 웹켐을 만들었던 목표는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캠브리지 대학 직원이 커피 기계안에 꽉 차 있는지 비워져 있는지를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만들어 최대한 불필요하게 노동하는것을 막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카푸치노라는 단어의 유래

카푸치노란 단어는 이탈리아 프란체스코회의 카푸친 수도회의 수도사의 옷차림과 닮은 점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카푸치노라는 단어는 흰 우유 거품을 얹은 갈색 커피가 이탈리아 카푸친 수도사들이 수도복에 달려있는 모자를 쓰고 다닌 모습과 매우 흡사하여 카푸치노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유래설이다.

 

또 하나는 커피음료로 카푸치노가 등장한 것은 17 세기에 카푸친 수도사인 마르코 다비 오노 (Marco d' Aviono)가 이 카푸치노를 만들었다고 말할 수 있는데 오토만(터어키)과의 전투가 끝난 후, 그는 적들이 버려둔 커피로 가득 찬 가방을 발견했을 것이고, 그의 동료들을 따뜻하게 할 새로운 음료를 발명했을 것이다. 이 음료는 수도사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으며 , 그 발명가를 기리기 위해 "카푸치노"라고 명명되었다라는 유래도 전해진다.

 

정자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커피

브라질에서는 75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커피의 함량을 달리한 영구가 진행 되었는데 이 결과 커피를 많이 마신 사람의 정자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남성들 대비 훨씬 더 빨리 움직이는것이 밝혀졌으며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정자가 더 쉽게 이동한다고 했다.

 

석유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거래되는 상품인 커피

커피 경제는 어마어마 하며 세계의 커피 거래는 매년 100 억에서 150 억 달러라고 한다.

 

지구상의 특정 지역에서만 자라는 커피

이미지 출저: pinterest.com

커피는 모든 곳에서 재배되지 않는다. 커피 나무는 제대로 자라기 위해 습기와 건기를 번갈아 가는 기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커피는 적도를 가로 질러 뻗어있는 "커피 벨트"에서 열대 및 적도 국가에서만 생산된다. 중남미, 아프리카 및 아시아등의 약 90 개국에서 재배된다.

 

커피 품종 표시 

r = 로부스타 커피 재배m = 로부스타 커피와 아라비카 커피 a-아라비카 커피

 

커피에 관련된 독특한 기록

이탈리아의 실비오 사바는 중국 젓가락으로 커피 원두를 1 분에 46 개를 잡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 메이커는 높이 2.5m, 너비 72cm이다.

Robert Dahl이란 독일 사람은 27,390 개의 레퍼런스를 보유하므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커피 메이커 수집가다.  

마시는 커피 잔에 대한 세계 기록은 7 시간 동안 82 잔 이다 (치사량은 100 잔으로 설정되어 있음).

 

동물 배설물에서 수집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

이미지출저: vivredemain.fr

코피 루왁은 세계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커피이지만 식욕을 돋우는 것과는 거리가 사실 먼데 이 고가의 커피는 아시아 사향 고양이에 의해 소화된 과정을 거친다음 배설된 배변에서 수확하는 커피이다. 커피체리를 먹이고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발효 과정이 이루어지는데 사향 고양이 몸속에서 6시간 정도 이 과정을 거친 이 커피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를 만들어 내는 과정인데 특히 소화 과정 중 분비되는 위액으로 인해 커피의 쓴맛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에 그윽한 향미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이 커피의 가격은 킬로그램 당 1000 달러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생산된다. 그 외에도 블랙 아이보리 커피(태국 코끼리 배변에서 커피) 브라질의 야생새의 배설로 만든 자쿠버드 등과 같이 동물 소화 과정을 통해 나온 커피들이다.

 

마시기전에 먹었던 커피

전설에 따르면 에티오피아의 가축원 관리인이였던 칼디에 의해 커피 열매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 특정 붉은 열매를 먹었던 그는 특정 붉은 열매를 먹었던 그의 동물들에게서 알지못할 흥분과 에너지가 넘치자 그도 호기심에 커피체리를 맛보고 그 효과에 놀랐고 그는 이 독특한 커피체리를 근처에 사는 수도승과 나눠 먹었다고 한다. 이 알수없는 사악한 열매를 두려워했던 수도승들은 그것들을 불 속에 던져버렸는데 구운 열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기에 매료되어 결국 수도승들에게 이 희귀한 열매를 불에 볶은다음 부수어 으깨도록 했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매일 10 억 잔이 소비되는 커피

차 다음으로 커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뜨거운 음료인데 전세계 매년 평균 소비량은 4,000 억 잔으로 즉 초당 거의 1684 잔에 해당된다.

 

국제 커피 데이가 있다

코스타리카에서는 9 월 12 일, 아일랜드에서는 9 월 19 일, 일본에서는 10 월 1 일에 이 커피를 위한 하루 이다.

 

커피 스파

일본에는 와인, 녹차, 초콜릿 또는 커피가 가득한 욕조에서 목욕을 할 수있는 스파가 있다.

 

터키의 독특한 이혼법

16 세기에 터키에서는 커피 열풍이 대단했었는데 당시 터키 이혼법에 따르면 남편이 매일 부인에게 모닝 커피를 제공하지 못하면 그 남편과 이혼 할 수 있다는 규정이 존재했다.

 

커피의 소비성향으로 성격의 일부를 알수있다고 ?

1,000 명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성격 특성이 마시는 커피의 종류와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다고 한다.

블랙 커피 선호가/ 매우 건전한 것으로 입증되었지만 변화에 너무 관심이 없는 유형.

카페라떼 선호가/ 대부분 관대하지만 약간의 신경질적면이 많음.

카푸치노 선호가/ 매우 민감하고 완벽 주의자이며 건강에 대해 걱정하는 유형.

인스턴트 커피를 선호가/ 여유롭고 편안한 것으로 간주됨.

차갑고 달콤한 커피 선호가/ 약간의 생각은 없지만 "트렌드세터/유행추종자"로 묘사됨.

 

이렇듯 커피는 독특한 역사, 맛 및 인기를 가지고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료 중 하나인 우리 생활속의 필수 음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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