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까지 사용되고있는 빅토리아 시대의 10 가지 발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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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까지 사용되고있는 빅토리아 시대의 10 가지 발명품

by today paris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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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대는 1837 년부터 1901 년까지 빅토리아 여왕의 통치에 의해 대부분 지배된 시대를 일컫는다.

다양하고 혁신적인 변화가 이 시기에 일어났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산업 혁명이다. 오늘날 무구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은근히 19 세기에 영향을 받고 살아왔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10 가지 빅토리아 시대의 발명품에 대해 알아보자.

 

1. 라디오

 

 

라디오는 일반적으로 방송 또는 라디오 통신을 의미한다. 마르코니와 테슬라는 빅토리아 시대에 서로 라디오를 만들었다고 주장하게 되는데 대법원은 1943 년에 라디오를 처음 발명한 사람이 니콜라 테슬라라고 판결했다. 굴리엘모 마르코니는 최초의 국제 방송 회사의 창립자였다. 제1 차 세계 대전 초기에는 전쟁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사용되었던 라디오가 현재 유네스코에 따르면 전 세계에 44,000 개의 방송국이 있다고 한다.

 

2. 재봉틀

 

 

재봉틀은 기계적으로 천을 꿰매는 기계이다. 수동이었던 최초의 재봉틀은 19 세기 빅토리아 시대에 등장했다.
미국의 다국적 기업 중 하나인 Singer는 최초의 재봉틀을 제조하게 되지만 그 당시 재봉틀의 가격은 사악할 정도로 일반 연봉의 4 분의 1 가격이었다고!
오늘날에는 많은 기술 발전 덕분에 대부분의 재봉틀은 일반적인 가격에 전자식이다.

 

3. 우편 시스템

빅토리아 시대 이전 우편물은 대개 무게가 아닌 이동 거리로 지불되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1840 년 영국에서 최초의 우표가 소개되었고 1907 년 빅토리아 여왕이 죽었을 때 이미 20 억개의 편지가 영국으로 발송되었다고 한다. 오늘날 전자 메일의 개발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용되는 것 또한 이 우편 시스템이다.

 

4. 지하철

 

 

지하철은 도시 대중 교통의 가장 대표적인 수단이다. 과거에는 증기 기관차가 최초로 지하 철도에서 운행되었고, 빅토리아 시대인 1890 년부터 전기로 만들어진 지하철이 최초로 영국에 만들어져 지하 철도에서 운영되었다. 그 후
파리와 뉴욕 같은 다른 도시에서도 빠르게 도입되어 사용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178 개 이상의 도시에 활성화되어 거의 11,000 개 이상의 지하철역이 있다고 한다.

5. 저온 살균

루이 파스퇴르는 연구 결과 저온 살균을 통해 미생물을 죽일 수 있음을 발견하게 되는데 실제로 저온 살균은 정해진시간 동안 66 ~ 88 ° C의 온도로 가열한 다음 급속 냉각하여 식품을 보존하는 과정으로 빅토리아 시대에 특허를 받게된다. 와인 저온 살균은 1865 년 루이 파스퇴르가, 1886 년 우유 저온살균은 프란츠 본 속 슬레이다. 이 덕분에 오늘날 식중독과 같은 많은 위험을 피할 수 있게되었다.

 

6. 방사선

 

 

사진 엑스레이는 1895 년 빅토리아 시대에 빌헬름 콘라드 뢴트겐에 의해 발견되었다. 방사선 촬영은 X 선 전송 영상 기법으로 일반적으로 의학적 진단, 고체 물질 연구 및 방사선 치료에 사용되는데 과거에는 외과의가 부상당한 병사의 몸 내부의 총알을 찾기 위해 엑스레이를 사용하거나 또는 축제장에서 자신의 골격을 볼수 있는 놀이기구처럼 사용되었다고 한다. 오늘날에는 뛰어난 기술 발전 덕분에 최신 엑스레이 기계는 이전보다 1,500 배 적은 방사선을 방출한다고 한다.

 

7. 플러싱 화장실

이전에는 요강 비슷한게 사용되었으며, 인더스 밸리 문명에서는 화장실이 하수도 시스템으로 흘러 나갔다. 첫 수세식 화장실의 콘셉트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요청에 의해 존 하링톤이 시작했으나 수세식 화장실의 배설물을 배출할 수 있는 화장실 수세 장치에 특허를 신청한 것은 빅토리아 시대인 1775년이 되어서야 였으며,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없으면 안 되는 것 중에 하나로 존재한다.

 

8. 초콜릿 (오늘날 우리가 먹고 있는 초코렛)

 

 

초콜릿은 코코아 콩으로 만든 달콤한 식품으로 다양한 비율의 코코아 매스, 코코아 버터 및 설탕뿐만 아니라 바닐라와 같은 향신료의 혼합물로 만들어져 다양한 맛을 제공한다.
이러한 초콜릿은 초창기 멕시코에서는 향신 음료로 취급되었다가 19 세기 빅토리아 시대가 되어서야 조셉 프라이가 최초의 식용용 고체 초콜릿을 만들었다. 그리고 1875년
다니엘이라는 사람 덕분에 최초의 초콜릿 바가 등장하게 되었으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식품이 되었다.

 

9. 시멘트

시멘트는 물과 섞일 수 있는 건축 자재로써 보다 정확하게는 콘크리트의 주요 성분이다. 이 시멘트는 피라미드를 비롯 도로 및 주택 건설뿐만 아니라 콜로세움 건설에도 사용되었는데 첫 시멘트는 석회암 분말과 점토를 태워서 조지프 애스프딘이라는 영국 석공이 발명했지만 알려지지 않았다가 빅토리아 시대인 1824년 포틀랜드 시멘트가 만들어지면서 오늘날 많은 유형의 건축자재로 쓰이고 있다.

 

10. 타이어

 

 

에어리얼 휠이라고 불리는 타이어는 1847 년 빅토리아 시대에 로버트 윌리암 톰슨이 특허를 받았다. 당시에는 자동차와 자전거가 적어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으며 사실, 이것은 바퀴의 가장자리에 장착되도록 설계되고 가압된
가스를 통해 부풀려졌다. 나중에 존 던럽은 이 타이어를
재발명하기로 결정했고 고무타이어라는 이름으로 재특허를 받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타이어 2013 년 시장 매출은 1,140 억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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