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한잔에 관해 공유 할 수 있는 15 가지 맥주 스토리.

맥주는 오랜 세월을 거쳐 세계에서 가장 널리 소비되는 매우 오랜 된 알코올음료 중 하나이다. 블론드 맥주이든 흑맥주이든 백 맥주이든, 그 맛은 맥주 애호가의 입맛을 즐겁게 한다.

맥주의 역사는 재미있으면서도 특이한 일화를 동반한다.

 

 

 

500ml의 맥주는 초콜릿아이스바(프랑스 에스키모 초콜릿바 비유) 하나와 같다.

 

 

맥주를 마시면 배가 부르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칼로리
알코올 음료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맥주 500 ml에는 110 칼로리 정도로 초콜렛 아이스바와 동등하다고 하며
탄산음료나 오렌지 주스보다 칼로리가 적다.

 

맥주는 건강에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맥주를 적당히 섭취하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맥주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활성 산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방탄조끼 같은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어 장을
편하게 하고 또한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도 풍부하다.

 

기원 7,000 년 전에 중국인들은 이미 맥주를 마셨다.

맥주는 매우 오래된 음료로써 기원 7000 년 전, 이미 중국인들은 맥주를 소비했다고 전해지며 또한 맥주는 고대
이집트에서는 신들의 음료로 간주될 뿐만 아니라
바빌론에서는 돈처럼 지불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1435년에 맥주라는 단어가 최초로 탄생함

 

이미지출저: L'internaute.fr

 

중세는 주로 수도원의 공헌 덕분에 일종의 맥주
대중화하였다. 실제로 수도사들은 이 귀중한 음료를
만드는 다양한 방법과 특히 홉에 대해 열심히 실험했다.

1435 년에 맥주 거래 규제를 위한 공문을 작성하면서 나온 "bierre"(오래된 프랑스어)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미네랄 워터 구입보다 맥주값이 더 저렴한 9개국

몇몇 국가에서 맥주는 너무 일반화되어 미네랄 워터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된다. 대표적인 나라로
체코, 파나마, 니카라과, 슬로바키아, 벨기에, 크로아티아, 코스타리카, 푸에르토 리코 또는 룩셈부르크인데
혹시 이 곳을 여행한다면 물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다고 한다.

 

1814 년 맥주 홍수를 맞은 런던.

 

 

1814 년, Meux and Company Brewery라는
런던 양조장에서 610,000 리터의 맥주를 담은 거대한
탱크가 압력에 의해 파열되면서 주변의 다른 탱크마저
폭발해 버리게 되었고 결국
1,470,000 리터 이상의 맥주가 거리에 쏟아져 나와
두 채의 집과 상점 벽을 파괴시켜 버린다.
이 특이한 양조장 사고로 최소 8 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러시아에서는 2011 년까지 알코올 음료가 아니였던 맥주!

 

세계에서 알코올이 가장 많은 나라는 아마도 러시아일 것이다. 2011 년까지만 해도 주류법안은 매우 분명했는데
알코올 함량이 10 % 미만인 알코올 음료는

무알코올이라고 간주하여
2011까지 맥주는 러시아에서는 주류에서 제외되었다.

 

4일동안 35l 이상의 맥주를 마신 스코틀랜드 사람의 최후.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긴 숙취 중 하나 일 것 같다.
한 달 동안 심한 두통, 흐릿한 시력, 탈수로 고통받는
스코틀랜드인 30 대 남성이 응급실로 실려 가게 되는데
이 사람의 상태를 진단하는데 어려움을 겪자 결국
그가 단 4 일 만에 35리터가 넘는 맥주를 마셨다고
실토를 했다고..아마도 두 번 다시 시도하지 않을 듯

 

핀란드, World Wife Carry Championships 우승자의
상품은 아내의 체중만큼의 맥주.

 

 

핀란드에서 시작된 스포츠로 세계 선수권 대회도
열리고 있는 이 스포츠는 아내를 업고 장애물로 가득한
250 미터 거리를 달려야 하는데
상금으로 아내의 체중만큼의 맥주를 받을 수 있는
재밌는 스포츠이다.

 

맥주를 마시면 뇌가 많은 도파민이 생성 한다.

 

 

2013 년에 발표된 미국 연구에 따르면 맥주를 마시므로써
행복의 호르몬인 도파민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하지만 이 도파민은 또한 더 많이 마시고 싶은
욕구를 유발하는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세계에서 가장 독한 맥주는 "뱀독"이라고 불린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독한)맥주는 영국 맥주라고 한다.
프랑스어로 된 "뱀독/Snake Venom"은
알코올 함량이 67.5 % 이다.
그러나 일부 맥주 전문가들에게는
이 맥주를 엄격히 따져보면 맥주로 간주할 수 없는 게
특히 원하는 알코올 도수에 도달하기 위해
알코올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버락 오바마는 백악관에서 자신의 맥주를 양조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임기 기간 동안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2011년부터 백악관에서 맥주를 양조했다.
백악관 쉐프가 전통적으로 양조한
여러 종류의 맥주가 있었다
백악관 허니 에일, 백악관 허니 블론드 에일,
백악관 허니 포터 및 백악관 허니 브라운 등..

 

세계에서 가장 비싼 맥주인 남극 엔타티크 네일 알레.

 

이미지출저: generation voyage

 

이 맥주의 가격이 너무 높은 이유는
남극 얼음 덩어리의 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2011년 호주의 한 양조업체에서 만든
"엔타티크 네일 알레"한 병이 1,850 달러에 판매되었다.
이 판매 수익금은 남극 환경보전 단체에 기증된다.

 

1,150 개 이상의 벨기에 산 맥주가 있다.

벨기에는 유럽에서 가장 작은 국가 중 하나이지만
인상적인 다양한 맥주를 보유하고 있다.
벨기에 맥주 종류는 1,150 개가 넘으며,
그중 많은 맥주가 세계 최고 수준에 속한다고 한다.

 

2015 년 미국인들은 슈퍼볼 경기를 하는 동안
12 억 3 천만 리터의 맥주를 마셨다.

 

 

대서양 전역에서 놓치면 안되는 연례행사 슈퍼볼은
동부 및 서부의 최고의 두 팀이 서로 대결하는
미식축구 챔피언십이다.
결승전은 아무래로 가장 중요한 핵심 경기로
이때 맥주 소비량도 예외는 아니라고 한다.
2015 년 미국인들은 슈퍼볼을 시청하는 밤에
12 억 3 천만 리터의 맥주를 마셨는데,
이 양은 경기 전반전 시간 동안
나이아가라 폭포수를 대체하기에 충분한 양이라고 한다.

2021.03.01 - [건강 & 미용톡] - 천연 알콜 음료라 할 수 있는 맥주를 마셔주면 좋은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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