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좋아하는 커피를 매일 마실 때 피부에는 일어나는 현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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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미용톡

우리가 좋아하는 커피를 매일 마실 때 피부에는 일어나는 현상은 ?

by today paris 202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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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알다시피 커피는 에너지를 증가시킨다... 그러나 커피를 매일 마실 때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항산화 물질은 풍부하지만 커피는 무엇보다도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드는 단백질 인 콜라겐 생성을 늦춘다는 커피 역설이 설명되었다.

 

일부에게는 중독(필자 포함), 다른 사람들에게는 마실 수없는 커피는 전 세계의 인기 음료인 건 확실하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기호품인 만큼 커피 한 잔으로 잠자는 아주 작은 뇌까지도 김서림을 제거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 효과는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럼 에너지에 대한 작용 외에도 커피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프랑스 한 전문가는 "카페인은 우리 몸이 콜라겐을 만드는 속도를 늦추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체내에서 풍부하게 발견되는 것이 단백질인데 이 단백질의 중요성은 무엇보다도 표피의 탄력과 견고함의 기본이기에 중요한 성분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25 세부터 매년 평균 1 %의 콜라겐을 잃는다고 하는데 전문가는 "이렇게 줄기 시작하면 피부가 처지기 시작하고 주름이 나타난다."라고 설명한다. 이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말해보자면 커피의 카페인이 콜라겐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를 억제한다고 설명했으며 커피는 콜라겐을 파괴하는것은 아니지만 생산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이다.

 

 

 

몸에서 카페인을 제거 할 때 모든 사람이 똑같이 반응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 전문가는 "카페인이 피부 콜라겐에 미치는 영향은 중요한 유전적 요인과 관련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커피는 코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에도 영향을 미쳐서 피부의 조기 노화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며 또한 발적, 건조, 여드름의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나 반대로 모든 것이 이 커피 때문만은 아니라는 거다.

 

적당히 마시면 커피는 피부에 거의 해로운 영향을 미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역설적이게도 커피에는 항산화제와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유익할 수도 있으며 커피 안에는 마그네슘, 칼륨으로 가득 차 있다.

따라서 하루의 한 두잔의 커피를 마시면 건강상의 이점도 있지만 피부에 문제가 있거나 탈수현상을 피하고 싶다면 커피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커피 한 잔을 마실 때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아보자.

 

 

 

탈수현상을 유발한다.

소금과 술처럼 커피는 우리 몸을 탈수시키며 간을 과속도로 작동시켜 몸에 독소를 축적하게 한다. 그리고 잠시 후 소량의 독소가 피부에 도달하여 정상적으로 피부가 재생되지 못하도록 한다.

 

커피는 또한 이뇨제로 소변 생성을 증가시켜 탈수를 유발,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탈수된 피부는 실제로 피부가 붉어지고 콜라겐 생성 감소로 인해 노화 징후가 조기에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므로 피부를 아름답게 하고 여드름을 피하려면 성장 호르몬이 풍부하고 피지 생성을 촉진시키는 우유가 들어간 커피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설탕이 든 커피의 유해작용

 

설탕의 유해한 작용은 피부 노화를 더 빨리 촉진하며 피부의 탈수와 트러블을 유발하는 것 외에도 설탕 섭취는 포도당과 단백질 사이에서 발생하는 자연적인 반응인 당화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러한 당화 단백질은 축적된 세포에서 파괴되거나 방출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즉, 이로인해 세포 재생이 더 이상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피부 탄력이 저하 및 더 조기 주름 생성의 요인이 된다.

 

탄닌 축적

와인, 홍차, 맥주 또는 커피에서 탄닌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이 탄닌은 간에서 흡수되어 독소와 노폐물을 걸러 내고 우리 몸에서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좋은 성분이지만 

안타깝게도 남용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성분의 일정량은
오히려 간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축적되어 피부에 검은 반점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마시는 커피에 우유나 설탕을 첨가하여 매일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피부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주름이 조기에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를 피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가능한 한 적은 양의 아메리칸 커피를 마시는 것이다.

 

 

커피 소비량을 조금씩 줄이고, 물을 많이 마시고 독소를 제거하고 탈수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카페인이 포함된 음료를 최소화하거나 커피를 데카페인 또는 녹차로 대체하는 것도 좋다는 의견이다.

 

피부 전문인은 커피의 맛에 집착한다면 쉽지 않겠지만(필자포함) 피부에 변화를 빨리 느낄수 있기 때문에 노력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한다.

 

최소한의 커피 섭취 균형과 최대한의 절제로 피부에 위해 이러한 배려의 습관을 하면서 2 주 후에 결과를 관찰하고
몸의 소리를 들음으로써 아마 덜 피곤하면서 트러블이 적은 피부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아침에 블랙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오전 11시 이후에는 커피를 자제하거나 더 이상 마시지 않으며, 또는 카페오레를 선호하는 경우에는 아몬드 우유 또는 코코넛 우유로 대체해 보라는 조언이다.

 

하루에 평균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필자로써는 주인
잘못 만난 내 피부에 미안한 생각이 들긴 하지만 하루 아침에 바꾸기 힘든 입장이지만 최소한 조금씩 줄여야겠다.

 

여러분은 하루에 커피 몇 잔씩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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