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 이외의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8 가지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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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미용톡

유전적 이외의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8 가지 원인은?

by today paris 2021.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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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같은 똑같이 나이를 들지는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나이보다 훨씬 더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노화의 현상이 더디게 온다. 우리 피부에는 잔주름과 주름, 처짐, 칙칙한 안색, 색소 반점 등 많은 노화 징후가 있는데 이 중요한 차이점은 무엇일까?


우선 불공평하게 느껴지겠지만 안타깝게도 답은 유전학이 많이 좌우한다고 하며 부모님이 항상 나이보다 어려 보이 셨다면 자식에게도 적용되는 점이 많으며 지성 피부로
여드름등이 단점이였던 이 유형의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주름의 생성이 다소 늦게 나타난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유전적으로는 우리가 관여할 스 없는 부분이지만 예를 들어 스트레스와 같이 제어 가능한 중요한 요소도 있다. 심한 만성 스트레스는 몸 전체에 매우 해롭고 얼굴 피부에 분명히 나타난다고 하며 흡연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8 가지 유전 이외의 원인을 알아보자.

 

1. 잦은 각질 제거

 

 

각질 제거는 건강한 미용 루틴의 일부이며 때때로 표피의 상층에서 죽은 세포를 제거하여 세포 재생을 도와주지만 주의해야 하는 점이 남용해서는 안되며 연령대에 맞는 빈도로 해 주어야 한다. 너무 자극적인 각질제거제는 안 하는 것보다 못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프랑스 피부과 의사는 30 세 이전에는 각질 제거를 한 달에 한 번만 권장하는 편인데 미세하고 완벽하게
제거한 피부 세포가 다시 생성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일부 각질 제거제는 다른 각질 제거제보다 훨씬 덜 자극적인데 예를 들어 딥 클렌징 느낌 정도로 순한 설탕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면서 피부를 너무 많이 문지르지 않는다면 한 달에 한 번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각질 제거법이라고 한다.
그러나 레티놀이 함유된 강력한 각질 제거제 제품은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한다.

 

2. 지방 섭취 부족

 

 

 

의아할 수 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지방이 우리 식단의 적이라는 메시지를 자주 들어왔다. 하지만 많은 피부 관리사와 프랑스 피부 연구 박사 보니 토디스에 의하면 지방을 충분히 섭취해 주지 않으면 부드럽고 유연한 피부를 유지할 수 없을뿐더러 가장 눈에 뜨는 현상으로 건조한 피부를 야기시켜 노화가 빨라진다고 한다.
또한 충분한 지방을 포함하는 식단은 지용성 비타민 (A, D, E 및 K)을 더 잘 흡수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한다.

 

3. 설탕(당)을 자제하라

 

 

설탕은 우리 문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독"이지만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량의 설탕을 섭취하면 콜라겐 구조가 손상되어 피부를 늙어 보이게 하는데 그만큼 콜라겐 섬유는 부서지기 쉽고 약하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시간과 함께 매끄러운 외관을 유지할 수 없게
주름이 생기고 설탕은 또한 신체의 염증 상태와도 관련이 있어 신체를 조기에 노화시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무조건 먹지 말라는 것보다는 설탕 대신 과일이나 다른쪽에서 당분을 충족하도록 개선해보자.

 

4. 음주

 

 

적당히 마시는 알코올 성분은 크게 영향을 주지 않지만
과음은 피부에 악영향으로 피부를 포함하여 신체에 강렬한 탈수현상을 일으킨다.

프랑스 영양학자인에 따르면 알코올은 우리 피부에 가장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화합물( 소주, 보드카, 위스키 등 좀 더 화학적인 술) 중 하나로써 몇 년 동안 규칙적으로 술을 마신 (하루 2 잔을 기준) 여성이 나이보다 10 살 더 늙어 보일 수 있다고 말한다.

하루의 한잔 정도의 와인이나 맥주, 막걸리 등은 나쁘지 않지만 일단 알코올이란 성분은 우리 몸에 큰 스트레스를
주며 염증, 발적, 반점 및 고르지 않은 피부가 되는 원인이 될수있다.

이 영양학자의 조언으로는 술을 끊으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화학적인 술을 피하고 여성들에게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적당히 2~3잔 기준으로 매번 최소 48 시간 간격으로 술을 마시라고 조언했다.

 

5. 콜라겐을 너무 빨리 "증대"하고 싶은 경우

 

 

콜라겐 보충제는 종종 피부뿐만 아니라 머리카락과 손톱, 관절, 소화기 건강 등 여러 가지면에서 매우 유익한 것으로 언급된다.

반면 프랑스 피부과 의사들은 30 세 이전에는 필요하지 않으며 복용하는 것도 비생산적이라고 경고했다.
젊은 나이 때인 30세 이전은 몸이 충분히 필요에 따라 생산하고 있으며 너무 생성되지 않는 것이 은근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신체의 천연 콜라겐 생성 주기가 중단되어 오래되고 손상된 섬유를 대체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서, 콜라겐 생성의 자연적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보충제, 혈청 또는 자극 치료 (각질 제거, 미세 박피술, 레이저 치료, 미세 바늘 치료)등의 어떤 형태이던 콜라겐은 보충은 30 대 이후부터 권장한다고 한다.

 

6. 자외선 차단

 

 

이것은 아마도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요인일 것이다.
태양은 피부를 조기에 노화시키고 굳이 열대 지방에 살지 않아도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도시에 살면서 일상적으로 겪고 있다.

내부 (집, 자동차, 버스 또는 비행기)에서도 창문 가까이에 있으면 태양 광선이 피부에 도달하여 DNA를 손상시킬 수 있으니 우리가 이런 자연현상적 노화에 맞서 노력할 수 있는 게 있다면 더 잘 먹고, 더 많이 수분을 공급하고 최대한 스트레스를 피해 관리하는 것 이외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으므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관리이다. 늘 그런 것처럼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바르자는 것이다.

 

7. 피부에 수분을 공급

 

 

피부과 의사는 만장일치로 보습제를 매일 사용하는 것이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입을 모았다. 그것은 아주 단순한 기계적 효과와도 같은데 우리의 얼굴은 매일 같은 표정과 몸짓을 반복한다. (가늘게 뜨고, 찡그린 얼굴을 하고, 웃거나) 피부가 수분을 공급하는 대신 건조하면 이러한 몸짓과 연결된 선이 더 빨리 흔적을 남기게 된다고 한다. "피부는 잘 작동하기 위해 윤활이 필요한 기계와 같다"라고 피부과 나도 박사는 말했다.

따라서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보습제 (건성 피부, 민감 피부, 지성 피부 등)에 맞는 보습제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매일 아침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8. 늘 같은 수면자세

 

 

수면은 피부 회복 효과를 위해 상당히 중요하지만 올바른 수면 자세가 중요하다.

피부과 전문의에 따르면 항상 같은 쪽에서 자면 피부의 "기계적"노화가 가속화되며 베개에 얼굴의 압력과 처짐은 실제로 콜라겐 구조를 왜곡시켜 수면 동안 진행되는 좋은
혈액 순환을 방해하여 주름을 영구적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항상 같은 면에 겹쳐진 옷을 다림질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되겠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직물은 이 위치에 머무르는 경향이 있다.

엎드리거나 측면 자세로 자는 것보다는 등을 대고자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며 그렇지 않으면 (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등을 대고 잠들 수는 없는 경우) 적어도 매일 밤 측면을 교대로 바꾸어 주며 자는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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