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알콜 음료라 할 수 있는 맥주를 마셔주면 좋은점은?

 

아마도 일상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친근한 술은 맥주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잠깐 해 보았다.

사실 적당히 섭취하지 않으면 맥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맥주는 천연 음료이기에 하루에 2잔 이상만 마시지 않는다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맥주를 마셔야할까?

우리는 이미 몇 년 동안 하루에 한 잔의 적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심장에 좋을 것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있다.  

하지만 맥주는 과연 어떨까? 오늘은 맥주를 적당히 마셔야하는 몇 가지 좋은 이유를 알아보자.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맥주 마시기

맥주에는 다량의 실리콘이 포함되어있어 뼈조직의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적당히 섭취하면 맥주가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2009 년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한두 잔의 맥주를 마신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골밀도가 더 높았다고 하며 반대로 너무 많이 섭취 한 사람들은 골절에 더 취약했다고 한다. 역시 과음은 안마시는것보다 못함.

 

 심혈관 사고를 줄이기 위해 맥주 마시기

100 개가 넘는 연구에 따르면 심혈관 질환 예방에 매일 맥주를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뇌졸중 가능성이 25% ~ 40 % 감소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치는 엄청나다!
맥주에는 또한 동맥 막힘을 방지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이 포함되어 있다.

 

 신장 기능 향상

우리는 이미 물이 신장에 도움이 되고 후자인 맥주 또한 자연스럽게 그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신장 결석을 예방할수 있는 것은 맥주의 홉 덕분인데 맥주 소비자의 경우는 신장 결석 발생 위험이 40 % 나 감소한다고 한다.

 

 

 

 신경 퇴행성 질환 예방

일부 연구에 따르면 맥주를 마시는 사람은 알츠하이머 및 기타 신경 퇴행성 질환과 같은 질병에 덜 걸린다고 한다.
정말?  

 암 방지 맥주 마시기

고기를 자주 먹음으로써 암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하므로 맥주를 안 마시는 경우에도 조리중에 맥주 몇 방울을 추가하면 헤테로사이클릭아민 (육류 조리시 방출되는 발암 물질)의 70 %가 사라질 수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매 끼니마다 마셔야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비타민 섭취

의학 연구에 따르면 맥주 소비자는 비소비자대비 체내 비타민 B6 비율이 30 % 더 높다고 한다. 맥주에는 비타민 B12와 B9도 들어 있다.

 

뇌졸중 감소

맥주는 심장과 뇌로 가는 혈류를 방해하는 혈전 형성의위험을 감소시킨다고 하는데 이 결론에 따르면 맥주는 뇌졸중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는 뜻이라고.. ㅡ

 

인슐린 증가를 위해 맥주 마시기

맥주의 알코올은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켜 당뇨병에 걸릴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한다고 한다.

 

 

혈압 조절

혈압을 낮추려면 고혈압은 심혈관 문제의 위험 요소인데 맥주를 마셔주면 자연스럽게 혈압이 낮아진다.

 

더 오래 살기 위해 맥주를 마신다면 맥주의 이런 많은 이점 을 살려 적당히 마시고 염료나 화학 첨가물을 포함하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한다.

 

한 두잔의 맥주는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과음은 반대로 많은 심각한 질병의 주범이라는 사실을 잘 기억할 필요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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