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지식정보 톡' 카테고리의 글 목록 (1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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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지식정보 톡73

중세시대 파리지앙들의 상차림은 과연 ? 종종 과격하고 미숙한 시기로 간주되는 중세 시대는 과연 어떤 요리를 위주로 먹었을까? 중세 때 식사란 귀족들 사이에서는 맛의 음미가 중요했으며 단순한 끼니를 때우는 역할을 넘어 즐거움이라는 개념을 추구했던 시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요리법이나 식사 관습에 대한 개념은 거리가 멀었다. 만약 테이블의 아트나 요리의 순서가 이미 존재했다면 이 특권은 귀족과 부르주아들에게 제안되었으며, 벌써 식사 접시에서부터 신분 차별이 존재하던 터이다. 권력 투쟁과 종교적 통제, 잘 정의된 사회 계층 구조에 의해 지배된 중세 사회는 오늘날과는 훨씬 다른 방식으로 음식을 보았으며 음식의 자질과 미덕은 자연 요소를 바탕으로 고려되었는데 신이 계신 하늘에 가까운 식자재를 특히 신성하고 귀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대조적으로 땅 아래의 식자.. 2021. 1. 23.
108 년 전의 타이타닉을 어쩌면 곧 선박장에서 탈수 있다고? ''타이타닉''곧 선박장에서 크루즈로 탈 수 있다고! 3주 전 한 프랑스 기사에 따르면 2022년에 타이타닉호를 재건하여 그걸 타고 순항할 수 있다는 농담 아닌 사실이 기사화되었고 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라고 한다. 한 번쯤은 실제의 참사만 아니면 영화처럼 화제의 타이타닉 탑승을 상상해 보기도 했을 텐데 이것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신기한 기사였다. 이 크루즈를 타고 싶어 하는 영화의 팬들을 위해 배를 재건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며, 더 정확하게는 2022 년에 가능하다고 했다. 호주의 한 억만장자는 사람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 프로젝트를 가지고 목표를 세워 추진 중이라고 한다. 2012년 호주 정치인 클리브 팔마는 제임스 캐머런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타이타닉'' 그대로 재구성하고자.. 2021. 1. 12.
위대한 위인들중 대표적인 와인 애호가는 누구? 프랑스에서는 밑에 파스퇴르도 말한 것처럼 "와인이 없는 식사는 해가 없는 날이나 마찬가지이다"라는 프랑스 속담이 있다. 또한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은 "와인은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다."라고 말했다.훌륭한 와인은 인간의 지속적이고 정제된 전통의 결과물로써 와인의 역사 속에는 천년 이상의 세월이 담겨 있다.이런 와인에 사랑에 빠진 대표적인 위인들은 누구일까? 잔다르크 (1412-1431) 피에르 꼬숑 주교의 친척 인 메트르 파비에의 ''진정한 이야기'' 기록에 의하면 왕 샤흘르 7세의 대관식에 잔다르크는왕의 잔에 에페르네 와 헹스 사이에 위치한 시골의 와인이자 빨간색을 띤 샴페인을 따라주었다고 한다.산비탈에서 생산 된 이 와인은 사실 수세기 동안 랭스의 왕실 대관식의 와인으로써 이 전통.. 2021. 1. 8.
깡그리 모아 본 세계 새해 전야와 새해 맞이 나라별 관습은 ? 2편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2편으로 다른 나라의 새해 전야와 새해 관습을 알아보자!2020/12/31 - [소소한 지식 톡] - 깡그리 모아 본 세계 새해전야, 새해첫날 나라별 관습은? 1 편깡그리 모아 본 세계 새해전야, 새해첫날 나라별 관습은? 1 편프랑스를 비롯하여 새해 전야 재밌는 나라별 전통 관습을 알아보자! 한국 : 잠을자지 않고 새해를 맞이 새해 전야는 한해의 마지막으로 집 안팎에 불을 밝히며 새벽까지 자지 않고 밤을 지새우parisunni-75.tistory.com 멕시코 : 빈 여행가방들기연중 여행을 원하는 사람은 한 손에는 빈 여행 가방을, 다른 한 손에는 지폐 뭉치를 들고 자정을 알릴 때 12번 집 밖을 돌아다녀야 한다. 쿠바 : 창밖으로 물 버리기쿠바 땅에 가뭄이 오는 것을 막아달라는 뜻..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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