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 년 전의 타이타닉을 어쩌면 곧 선박장에서 탈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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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년 전의 타이타닉을 어쩌면 곧 선박장에서 탈수 있다고?

by today paris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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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곧 선박장에서 크루즈로 탈 수 있다고!

 

이미지 출저:  Wikimédia.commons

3주 전 한 프랑스 기사에 따르면 2022년에 타이타닉호를 재건하여 그걸 타고 순항할 수 있다는 농담 아닌 사실이 기사화되었고 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라고 한다.

 

한 번쯤은 실제의 참사만 아니면 영화처럼 화제의 타이타닉 탑승을 상상해 보기도 했을 텐데 이것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신기한 기사였다.

 

이 크루즈를 타고 싶어 하는 영화의 팬들을 위해 배를 재건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며, 더 정확하게는 2022 년에 가능하다고 했다. 호주의 한 억만장자는 사람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 프로젝트를 가지고 목표를 세워

추진 중이라고 한다.

 

2012년 호주 정치인 클리브 팔마는 제임스 캐머런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타이타닉'' 그대로 재구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물론 이 조선소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규모로 하루아침에 타이타닉을 만들어 낼 수는 없으나 호주 회사인

블루 스타 라인이 작업 중에 있으며 중국에 있는 한 조선소에서 막 시작되었다는 뉴스이다. 또한 이 프로젝트의 예산은 최소 5 억 달러부터라고 한다.

 

타이타닉 재건이 과연 2022 년에 가능할까?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는 가정 아래 타이타닉 2의 출시는 2022 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조선소가 어디에 있는지도 알 수 없으며, 블루 스타 라인 회사는 2018 년 이후로는 회사 사이트에 새로운 정보가 올라오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프랑스 기사에서는 은근 이 프로젝트가 무산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이 타이타닉 2가 1912년 느낌 그대로 살려서 빈티지로 만들어질 예정이라는 것이다. WIFI 또는 TV가 없을 예정이며, 원래 타이타닉의 1호와 마찬가지로 수영장 및 기타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많은 선실이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정말 현실에서 벗어난 시간 여행과도 같은 공간이 될듯하다!

 

일반적으로 타이타닉 2 경로는 두바이에서 출항하여 뉴욕까지 가는 코스이며 좋은 단점이라고 해야 할까?

아직 크루즈 가격을 모른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누구나 우선은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다는 점!

 

영화처럼 구명정에 대한 걱정은 필요 없다는 농담과 함께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 프로젝트가 수포로 돌아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적었다.

 

역사 속의 이슈인 제2의 타이타닉이 탄생하기를 희망해 보면서  하루빨리 코로나의 종식을 바라본다.

 

''타이타닉'' 영화란?

이미지 출저:Wikipédia.org

1912년 4월 14일 11시 40분 세계 초호화 크루즈가 빙산과 충돌하게 된다.

 

1997년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영화 ‘타이타닉’는 보지는 못했어도 한 번쯤은 들어본 영화 제목이지 않을까?

총 탑승자 2200명을 싣고 아이랜드에서 출항하여 뉴욕으로 항해하던 세계 최고의 크루즈 ‘타이타닉’ 호에 승선한 사람들이 출발 5일 만에 빙산과 충돌하여 침몰한 사건을 주제로 다룬 영화이다.

 

이 영화는 개봉 당시 전 세계 흥행 1위, 북미 박스오피스 15주 연속 1위,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포함하여 11개 부분 수상 등 큰 화제를 몰고 왔던 작품이었다.

 

영화 ‘ 타이타닉’의 가장 메인 장면은 영화 속 두 주인공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로즈( 케이트 윈슬렛)의 백허그 장면일 거다. 노을 진 선상 위에서 나는 듯한 모습으로 아름답게 백허그하는 장면은 많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회자되는 사랑받는 인기 장면이다.

이미지 출저: saviezvous.fr

기울어진 집안 때문에 돈 많은 약혼자와 함께 미국으로 가는 상류층 로즈가 도박을 하다가 타이타닉 3등 칸 티켓을 얻은 가난한 화가 잭, ‘’ 꿈의 배’’라던 이 크루즈는 빙산과 충돌하면서 두 조각이 난 후, 북대서양의 바닷물 속으로 가라앉으며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다는 슬픈 참사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이다.

 

: 반드시 부탁을 들어줘요… 살아남겠다고 약속해요… 포기하지 않고…무슨 일이 있어도…

희망이 보이지 않더라도… 약속해 줘요… 로즈….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로즈: 약속할게요.

잭: 포기하지 말아요.

 로즈: 약속할게요. 포기하지 않을게요.

잭: 절대로…

 잭과 로즈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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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의 도움으로 살아남은 로즈

원래 여자의 가슴은 비밀의 바다거든

하지만 이제 모두 잭 도슨을 알게 됐군

내 인생을 구한 남자가

바로 그 배에 탔었던 거지

난 잭의 사진 한 장 없어

내게 남은 건 아련한 기억뿐이지

 

''로즈. 타이타닉의 표를 구한 건 내 생애 최고의 행운이에요. 당신을 만났으니까요.''

잭 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미지 출저: europe1.fr

단 하나의 운명, 단 한 번의 사랑, 영원히 기억될 세기의 러브 스토리와 애달픈 선율의 My heart will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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