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곧 선박장에서 크루즈로 탈 수 있다고!
3주 전 한 프랑스 기사에 따르면 2022년에 타이타닉호를 재건하여 그걸 타고 순항할 수 있다는 농담 아닌 사실이 기사화되었고 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라고 한다.
한 번쯤은 실제의 참사만 아니면 영화처럼 화제의 타이타닉 탑승을 상상해 보기도 했을 텐데 이것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신기한 기사였다.
이 크루즈를 타고 싶어 하는 영화의 팬들을 위해 배를 재건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며, 더 정확하게는 2022 년에 가능하다고 했다. 호주의 한 억만장자는 사람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 프로젝트를 가지고 목표를 세워
추진 중이라고 한다.
2012년 호주 정치인 클리브 팔마는 제임스 캐머런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타이타닉'' 그대로 재구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물론 이 조선소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규모로 하루아침에 타이타닉을 만들어 낼 수는 없으나 호주 회사인
블루 스타 라인이 작업 중에 있으며 중국에 있는 한 조선소에서 막 시작되었다는 뉴스이다. 또한 이 프로젝트의 예산은 최소 5 억 달러부터라고 한다.
타이타닉 재건이 과연 2022 년에 가능할까?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는 가정 아래 타이타닉 2의 출시는 2022 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조선소가 어디에 있는지도 알 수 없으며, 블루 스타 라인 회사는 2018 년 이후로는 회사 사이트에 새로운 정보가 올라오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프랑스 기사에서는 은근 이 프로젝트가 무산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이 타이타닉 2가 1912년 느낌 그대로 살려서 빈티지로 만들어질 예정이라는 것이다. WIFI 또는 TV가 없을 예정이며, 원래 타이타닉의 1호와 마찬가지로 수영장 및 기타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많은 선실이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정말 현실에서 벗어난 시간 여행과도 같은 공간이 될듯하다!
일반적으로 타이타닉 2 경로는 두바이에서 출항하여 뉴욕까지 가는 코스이며 좋은 단점이라고 해야 할까?
아직 크루즈 가격을 모른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누구나 우선은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다는 점!
영화처럼 구명정에 대한 걱정은 필요 없다는 농담과 함께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 프로젝트가 수포로 돌아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적었다.
역사 속의 이슈인 제2의 타이타닉이 탄생하기를 희망해 보면서 하루빨리 코로나의 종식을 바라본다.
''타이타닉'' 영화란?
1912년 4월 14일 11시 40분 세계 초호화 크루즈가 빙산과 충돌하게 된다.
1997년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영화 ‘타이타닉’는 보지는 못했어도 한 번쯤은 들어본 영화 제목이지 않을까?
총 탑승자 2200명을 싣고 아이랜드에서 출항하여 뉴욕으로 항해하던 세계 최고의 크루즈 ‘타이타닉’ 호에 승선한 사람들이 출발 5일 만에 빙산과 충돌하여 침몰한 사건을 주제로 다룬 영화이다.
이 영화는 개봉 당시 전 세계 흥행 1위, 북미 박스오피스 15주 연속 1위,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포함하여 11개 부분 수상 등 큰 화제를 몰고 왔던 작품이었다.
영화 ‘ 타이타닉’의 가장 메인 장면은 영화 속 두 주인공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로즈( 케이트 윈슬렛)의 백허그 장면일 거다. 노을 진 선상 위에서 나는 듯한 모습으로 아름답게 백허그하는 장면은 많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회자되는 사랑받는 인기 장면이다.
기울어진 집안 때문에 돈 많은 약혼자와 함께 미국으로 가는 상류층 로즈가 도박을 하다가 타이타닉 3등 칸 티켓을 얻은 가난한 화가 잭, ‘’ 꿈의 배’’라던 이 크루즈는 빙산과 충돌하면서 두 조각이 난 후, 북대서양의 바닷물 속으로 가라앉으며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다는 슬픈 참사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이다.
잭: 반드시 부탁을 들어줘요… 살아남겠다고 약속해요… 포기하지 않고…무슨 일이 있어도…
희망이 보이지 않더라도… 약속해 줘요… 로즈….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로즈: 약속할게요.
잭: 포기하지 말아요.
로즈: 약속할게요. 포기하지 않을게요.
잭: 절대로…
잭과 로즈의 대사
.
.
.
잭의 도움으로 살아남은 로즈
원래 여자의 가슴은 비밀의 바다거든
하지만 이제 모두 잭 도슨을 알게 됐군
내 인생을 구한 남자가
바로 그 배에 탔었던 거지
난 잭의 사진 한 장 없어
내게 남은 건 아련한 기억뿐이지
''로즈. 타이타닉의 표를 구한 건 내 생애 최고의 행운이에요. 당신을 만났으니까요.''
잭 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단 하나의 운명, 단 한 번의 사랑, 영원히 기억될 세기의 러브 스토리와 애달픈 선율의 My heart will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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