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프랑스 대표 음식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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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프랑스 대표 음식이 있다고??

by today paris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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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먹고 와인을 마시는 것이 뇌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11월에 발표되었다고 한다.

 

프랑스뿐만 아니라 이태리등 치즈와 와인을 즐겨 마시는 서유럽의 대표적인 나라들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프랑스는 와인 종류만 해도 3240개가 넘고 치즈 종류만 해도 300개가 넘는다.

 

 

 

치즈를 먹고 와인을 마시는 것이 뇌에 좋다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두 음식 모두 뇌에 좋으며 알츠하이머 병과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과 싸우는 데 도움이된다고 한다.

 

치즈와 레드 와인 애호가들에게는 희소식일듯하다.

 

이 결과는 아이오와 주립 대학 (ISU)에서 실시한 매우 강도 있는 연구의 결론이며 알츠하이머병 관련 전문 저널 11 월호에 게재되었다고 한다.

 

미국 연구자들은 UK Biobank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사용하여 영국에 거주하는 46 ~77 세 성인 1,800 명에 대한 데이터를 연구했다.

 

이 영국 생물 의학의 거대한 데이터베이스는 전 세계의 광범위한 질병을 연구하기 위해 선임된 세계 연구자들만이 접근할 수 있다고 한다.

 

미국 연구자들은 영국에 거주하는 46 ~ 77 세의 거의 1,800 명의 데이터를 연구했으며, 그들의 식습관을 면밀히 조사한 후 몇 가지 결론이 나왔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치즈는 나이와 관련되어 죽을때까지 인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식습관으로 보인다고 했으며, 매일 와인, 특히 적포도주를 마시는 것은 인지 기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더 놀랍게도, 매주 양고기(다른 붉은 육류 제외)를 섭취하면 장기적으로 인지 능력이 향상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전적 요인에 따라 일부 사람들은 알츠하이머 병에 대해 다른 사람보다 더 강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지만, 좋은 식습관이 질병과 인지 기능의 퇴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신경 과학 연구원 인 Brandon Klinedinst는 말했다.

 

내년부터는 치매 예방을 위해 술을 별로 즐겨 마시지는 않지만 와인 한잔과 치즈는 더 자주 먹어야겠다.

 

 

이미지 출저: la viande

 

그렇지만 무엇이든 과유불급은 N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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