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남모를 고민인 발냄새 없애는 프랑스식 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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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미용톡

은근 남모를 고민인 발냄새 없애는 프랑스식 해결법

by today paris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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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름이 심하겠지만 요즘처럼 스니커즈가 유행하면서 발 냄새는 때때로 피할 수 없는 문제점이다.

걸을 때 발이 땀을 흘리고 양말을 신어도 그 모든 습기로 인해 신발 내부에서 오래된 프랑스 치즈 냄새가 나기 시작할 때가 있어 공공장소에서 신발을 벗는 것이 당황스럽고 불안감을 느낄 수 있지만, 이것이 반드시 위생 상태가 좋지 않다는 징후는 아니다.(가장 깨끗한 사람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음)

 

 

이런 발냄새에 대처해 문제를 예방하고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신발과 운동화에서 냄새가 나쁜 이유는 무엇일까?

 

운동화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반적으로 신고 있는 모든 유형의 신발에서도 냄새가 발생할 수 있다.

샌디에이고 발 의학 협회에 따르면 이는 부분적으로 발에 250,000 개의 땀샘이 있어 매일 최대 230 ml의 땀을 생성하기 

때문인데 몸 전체가 땀을 흘리지만 발에서 나오는 땀은 하루 종일 양말과 신발안에서 갇혀 있기 때문이다.

 

습기가 차고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때문에 냄새가 난다고 하며 결국 박테리아는 발에 환기가 안될 때 양말과 신발안에서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되다 보니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리다 보니 발 냄새를 풍기게 된다.

 

악취를 없앨 수 있을까? 가능하지만 일단 발이 통풍될 수 있도록 집에서는 가끔 아무것도 신지 않고 지내는 것이 박테리아 발생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1 단계 : 예방

 

발 냄새를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발을 비누로 깨끗이 씻고 완전히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샤워 실에서 나올 때 각 발가락 사이사이 꼼꼼히 말리고 닦는데 5분도 채 안 걸린다고 한다. 완전히 말리지 않은 발 상태에서 양말을 신고 신발을 신는다는 것은 박테리아가 번식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마련해 주는 거와 같다.

 

 

또한 신발과 운동화를 습기가 생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는 것도 중요하며, 운동화처럼 세탁이

가능한 경우에는 특히 격렬한 운동 후에는 운동화를 정기적으로 씻어주어야 한다. 또한 수분이 증발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신발을 교체해서 갈아 신어야 하며, 항상 깨끗한 양말을 착용하고,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운동 전후에도 양말을 갈아 신어야 한다.

 

발 깔창 착용 시에는 신발의 악취의 원인 인 과도한 땀을 흡수하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개선 방법이다.

 

 

양말 없이는 절대 운동화를 신지 않는다. 발 냄새 원인 중에 운동화는 종종 차트의 상단에 있다.

물론, 일 년 내내 운동화를 신는 것은 멋지지만 박테리아와 효모 감염의 증식 위험이 높으므로 그래서 : 운동화 = 최소 양말 보호대인 것이다.

 

라벤더, 세이지 등의 건초 향이 퍼질 수 있도록 좋아하는 꽃다발을 구성하여 신발 장안에 넣어두는 것도 예방차원에서 나쁘지 않다.

 

2 단계 : 박테리아 소멸

 

신발 착용 후 신발을 소독하기 위한 것으로는 발 냄새를 잡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예를 들어 신발을 밤새 냉동실에 넣거나 (비닐봉지에 담아) 특수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박테리아와 냄새를 죽일 수 있으며, 백식초는 또한 좋은 소독제이므로 백식초와 물 (50:50)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안감과 신발 밑창 위주로 뿌려 주고 나서 최소 30 분 동안 건조한다.

 

3 단계 : 베인 냄새 해결

 

이미지출저: pharmacie expert.com

박테리아 번식을 막고 나면 이제 베인 냄새 문제를 해결할 때이다. 전문가들은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여 냄새를 중화할 것을 권장하는데 수건 또는 작은 천을 사용하여 신발 안부터 골고루 닦아내거나 아님 밤새 오래된 양말 안에 베이킹 소다를 넣어두면 효과가 좋다고 한다. 베이킹 소다는 과도한 수분을 흡수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다.

 

아기 베이비파우더가 베이킹 소다와 같이 베이비파우더는 이미 베인 냄새를 줄여주지만 무엇보다도 매일 신발을 신기 전에 발에 직접 뿌릴 수도 있다. 파우더를 뿌린 곳은 땀을 보호하고 제한하기 때문이다. 펌프와 샌들을 신고 외출할 때 매우 유용한 팁이다.

 

껍질 재활용으로 감귤, 자몽, 레몬 또는 오렌지 껍질을 신발안에 넣어두면 악취를 흡수하는 마법의 힘이 있다고 한다.

쾌적하고 약간 산성 인 냄새도 낼 수 있다.

 

4 단계 : 신발에 시원함 유지

 

 

이렇게 잘 예방 관리한 후에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신발을 건조하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신문지를 신발안에 넣어 보관해 둔다든지, 매일 저녁 집에 돌아오면 신발을 바로 벗어서 가능하다면 발코니 나 창틀에 한 시간 동안 두어 신발에게 신선한 공기를 접하게 하는 방법이다.

 

매일 같은 신발을 신으면 신발의 사용도가 가속화되어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는 원인 중에 하나이므로 좋아하는 신발 모델이 무엇이든 간에 , 격일제로 다른 신발로 대처해서 신는다.

 

또 하나의 엽기적인 방법으로 냉동고 설루션! 냉장고의 냉동실에 잠깐 머무르면 악취가 나는 것도 제한된다는 사실!!

물론 봉투에 신발을 넣어 밀봉한 뒤 냉동고에 GO GO 

 

다른 한편으로, 이렇게  다 해도 안되면 버리기! 신발이 너무 오래되고 더럽고 냄새가 나고 구멍이 뚫린 경우라면 매장에 가서 새 신발로 구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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