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지지 않은 나폴레옹의 은밀히 숨겨진 일화는?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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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지지 않은 나폴레옹의 은밀히 숨겨진 일화는? 2편

by PIT-A-PAT Paris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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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 아직까지 쉽게 알려져 있지 않은 나폴레옹의 은밀히 숨겨진 일화를 이어서 써보고자 한다.

 

''내 사전엔 불가능이란 없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등 많은 명언으로도 유명한 나폴레옹은 프랑스혁명 이념인 자유,

평등, 박애를 실로 이행하며 유럽 각지에 널리 전파하고자 ''나폴레옹 법전''을 편찬했는데 법 앞의 평등, 종교의 자유,

경제활동의 자유, 등 근대적인 가치관을 도입한 획기적인 것으로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준 법전이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그의 전기나 아님 전쟁의 신이나 나폴레옹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는 그의 독재자적인 면에

초점을 두는 반대 성향도 많지만 오늘은 이런 세계사적인 인물을 떠나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는 인간으로서의 그의 일화 또는 생활습관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1. 나폴레옹 틱

 

나폴레옹은 화가 나거나 기분이 나쁘면 그 표시로 종종 오른쪽 어깨를 자주 그리고 빠를게 들어 올리는 틱을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나폴레옹은 본인의 틱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를 무시하거나 맘에 들지 않은 사람들을 대할 때 자주 틱을 보여 상대편을 긴장하게 했다고 한다.

 

2. 추위에 매우 약했던 나폴레옹

 

매우 심하게 추위를 탔던 나폴레옹은 추운 것에 매우 민감했기 때문에 일 년 내내 그의 방에는 벽난로를 피웠는데 한

여름도 예외는 아녔다고 한다.

 

3. 책은 무조건 벽난로 신세

 

나폴레옹은 책을 읽어보고 나서 맘에 들지 않은 책을 발견하면 그것을 벽난로 불에 집어던졌다고 하며, 특히 그의 시중 중에서 그가 특히 싫어하는 소설을 읽고 있으면 그 책마저도 벽난로로 던져 태워버렸다고 한다.

인간으로서 이것보다 너 나은 책을 좀 쓸 수 없냐면서....

 

4. 나폴레옹의 담뱃갑설

 

나폴레옹은 그와 함께 경첩이 있는 코 담뱃갑을 늘 소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많은 학자들은 그가 상당한 골초였다고 주장하지만 그건 잘못된 정보라고 한다.

그는 담배냄새 맡는걸 너무 좋아해서 들고 다니면서 냄새를 맡고 정리하기 위해 담뱃갑을 가지고 다녔던 것이다.

특히 취미로 여러 종류의 담배를 섞어서 냄새를 맡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종종 생클 로드 성에 있는 가젤이라는 비서한테 특별히 담배를 관리하도록 맡겼다고 한다.

 

5. 나폴레옹의 속옷이 더러운 이유

 

나폴레옹은 늘 하얀 속옷을 즐겨 입었는데(그 시대는 속옷이 김) 글을 쓰다가 펜촉(깃털로 된 펜촉에 잉크를 찍어서 씀)의 잉크를 곧잘 속옷에 묻혔으며 다리를 긁기 위해 신발 뒷 꿈치를 사용하다 보니 하얀 속옷이 금방 더러워질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는 바로 갈아입지 않고 하루 종일 그 더러워진 속옷을 입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화려한 생활의 황제는 아닌듯하다.

 

6. 나폴레옹의 면도

 

그 시대의 모든 남성들은 본인이 직접 면도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당연히 나폴레옹은 그이 직속 대리사인 꽁스탕을

제외하고는 그 어느 누구도 원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혹시 대비 직속 대리사 꽁스탕이 사정이 생겨 그에게 면도를 못해줄 거 같아 그에게 면도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데.... 아니나 다를까 처음 몇 번은 얼굴이 여러 번 칼날에 비었다.

사실 그는 면도기 사용이 서툴렸으며 처음에는 면도를 하다가 힘이 들면 종종 한쪽만 면도를 하고 공식적인 장소에 나타났다가 차즘 혼자 면도하는 거에 익숙해져 깔끔한 얼굴로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7. 나폴레옹의 순발력 있는 재치

 

나폴레옹이 장교생활을 할 때 거리를 순찰하다가 한 뚱뚱한 여인이 ''이 프랑스의 피를 빨아먹는 되재들''이라면서 비난

하면서 주위를 선동하여 군인들을 욕하자 나폴레옹이 다가가서 말하기를 ''마담 보시다시피 당신과 나와 누가 더 뚱뚱합니까? 오늘 내가 먹은 것이라고는 썩은 사과 한쪽뿐인데 말이지요!"라고 답변하자 그 여인은 아무 대꾸도 못하고 웃음거리가 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나폴레옹은 작고 말랐다.''환경이 나를 만드는 것이 아니고 내가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다짐하며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웅임을 암시했다.

 

8. 나폴레옹의 배려

 

한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나폴레옹과 그 군단은 점령한 장소 곳곳에 보초를 세웠는데 어느 날 밤 나폴레옹이 한방 중에 보초를 순회하다가 한 초소에 가서 보니 한 보초병이 너무 지치고 피곤해서 총을 옆에 두고 잠이 들어버렸다고 한다.

이 모습을 본 나폴레옹은 그 보초병을 깨우지 않고 본인이 그 총을 들고 보초를 섰는데 한참 후에 잠에서 깨어난 보초병은 놀라 나폴레옹에게 용서를 구하자 나폴레옹은 이렇게 위로했다고 한다

''그래 얼마나 피곤하겠는가! 좀 더 쉬도록 하시오. 그동안은 내가 보초를 서겠소''

이때 너무 감동을 받은 보초병은 평생 나폴레옹을 위해서 충성을 다했다고 한다.

 

9. 나폴레옹의 자아 자찬설

 

나폴레옹은 종종 국민들의 의견을 알고자 분장을 자주 하고 파리 거리를 다녔다고 한다.

그는 브르주아처럼 차려입고 만나는 귀족들에게 황제를 만난 이야기를 늘여놓으면서 자신 이야기 하기를 아주 즐겼다고 한다.

 

이렇게 일반화되지 않은 그의 사적인 일화는 그의 직속 대리사였던 꽁스탕의 회로 록에 적혀있던 내용이다.

 

평생 40번 전투에서 40번을 이겼다는 전쟁의 영웅이지만 결국 워털루 전투의 패배로 그는 헬레나 세인트 섬에서 죽었다. 그가 죽어가면서도 남긴말이 스스로 뽑은 본인의 최고 업적이 ''나폴레옹 법전''이라고 한다.

 

이미지출저: wikimedia commons (CC BY-SA 3.0)

 

그의 말대로 나폴레옹 법전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유럽 국가는 물론 근대화에 나서는 국가들이 나폴레옹 법전을 기반으로 삼았으며 19세기 초반부터 독립운동을 펼친 중남미 국가들과 서구를 따라가려는 중동국가들 또한 이 법전을 기반으로 삼았다고 한다.

 

2020/11/20 - [소소한 지식 톡] - 잘 알려지지 않은 나폴레옹의 은밀히 숨겨진 일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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