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 관련된 엉뚱하고 기괴한 스토리

재미있고 감동적이며 코믹한 올림픽 경기중의 비하인드 스토리 시리즈 1. 

 

1. 런던 마라톤[1908] 중 잇따른 실격

1908년 런던 올림픽 마라톤에서 캐나다인 Tom Longboat는 30km를 달리다가 몸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교도소 소장이었던 호주 선수인 Charles Hefferon이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결승선 수백 미터를 남겨놓고 한 잔의 샴페인을 마신 그는 도중에 토하게 됩니다. 그런 다음 이탈리아 제빵사였던 도란도 피에트리(Dorando Pietri)가 앞서게 되지만, 너무 지친 나머지 경기장 라인을 착각을 하게 되고 마지막 200미터 전방에서 5번이나 실신하게 되어 들것에 실려 옮겨진 그는 실격을 당했고 결국 운 좋은 미국의 John Hayes가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2. 룩셈부르크를 위한 즉흥 국가[1952]

룩셈부르크의 Josy Barthel이 1952년 올림픽에서 1,500m를 우승했을 때 그의 승리는 너무 놀라서 밴드가 룩셈부르크 국가를 위한 악보를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즉흥적이고 강제적으로 리듬을 맞춰야 했던 그녀는 눈물 흘렸습니다.

 

3. 400미터 경기로 인한 미-영 전쟁 [1908]

1908년 올림픽 400m에서 미국의 John Carpenter는 Briton Wyndham Halswelle을 막아 결승에서 실격되었습니다. 이 제스처는 미국에서는 합법이지만 영국에서는 실격 사유였습니다. 결승전을 다시 시도했지만 다른 참가자들과 미국인 참가자들은 다시 달리는 것을 거부하자 Wyndham Halswell 영국 선수 혼자 달리고 올림픽 금메달을 땄습니다.

 

4. 오리를 조심하세요! [1928]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 조정 경기의 8강에서Henry Pearce는 경기 도중 노 젓는 것을 잠깐 멈추게 되는데 오리 가족 떼가 자신의 배 앞에 등장하자 조용히 지나갈 수 있도록 멈추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는 결승전에 진출해 금메달을 땄다고 합니다,

 

5. 세인트 루이스 근처에서 차로 마라톤 [1904]

미국의 마라톤 대표선수였던 Fred Lorz는 1904년 세인트 루이스 올림픽에서 마라톤 금메달이 취소되게 됩니다. 그는 경주의 대부분을 자동차로 이동하고 마지막 결승선 몇 킬로미터 전 차에서 하차하여 달렸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금메달이 박탈됩니다.

 

6. 피에르 드 쿠베르탱, 올림픽 메달리스트 [1912]

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에서 남작 피에르 드 쿠베르탱은 예술 분야를 경기 종목에 넣게 되며 그 또한 문학 부문에서도 금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7. 손잡이를 바꿔야 했던 저격수 [1936]

헝가리의 저격수 카롤리 타카치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장교가 아닌 하사라는 이유로 출전을 거부당하지만 결국 뒤에 합세하게 되는데 안타깝게도 그는 군사 훈련 중 그의 손에서 수류탄이 폭발하면서 부상을 입고 결국 베를린 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결국 그는 왼손으로 총을 쏘며 1948년과 1952년 올림픽 금메달을 땄습니다.

 

8. 가오리 모양의 올림픽 아쿠아틱 시설 [2012]

3억 4,200만 유로를 투자하여 만든 런던 2012 올림픽 게임 아쿠아틱 시설은 설계 디자인이 가오리처럼 보이도록 만들어졌습니다.

 

9. 조니 와이즈뮬러: 수영 선수이자 타잔, [1928]

수영 선수 Johnny Weismuller는 1924년과 1928년에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후 12개의 할리우드 영화에서 Tarzan을 연기했습니다. 그는 1958년 쿠바의 골프 대회에서 자신을 납치하려는 쿠바 반군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그가 영화 타잔에서 사용했던 특유의 외침을 사용해서 납치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10. 수영선수로써 많은 영화를 찎은 Duke Paoa Kahanamoku [1912]

Fishman으로 알려진 하와이 수영 선수 Duke Paoa Kahanamoku는 1912년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 후 그는 1955년 Henry Ford의 고전 Mister Roberts를 포함하여 28편의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11. 진짜 비둘기에게 총을 쏘는 사격 [1900]

지금은 찰흙 쟁반으로 사격을 하는 반면, 올림픽 초기에는 진짜 새를 사용했습니다. 1900년 파리에서는 이 경기에 참석한 사격대표선수 21명으로 인해 300마리의 새가 죽었습니다.

 

12 심판의 잘못한 산수계산으로 한 바퀴 더 돌아야 했던 사건 [1932]

1932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장애물 경주 선수들은 심판이 랩 수를 세다가 잊어버려서 한번 더 돌고 완료해야 했습니다.

 

13. 너무 지쳐서 결승전에 참가하지 못함 [1912]

러시아의 레슬링 대표선수였던 Martin Klein은 1912년 그리스-로마 레슬링 결승전에 불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그전에 이루어진 준결승전에서 핀란드 선수 Alfred Asikainen과의 경기시간이 11시간 동안 지속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싸울 힘이 없었다고 합니다.

 

14. 세계 기록을 깼지만 동메달 [1924]

미국의 로버트 르장드르(Robert LeGendre)는 1924년 올림픽에서 멀리뛰기 세계 기록을 경신했지만 금메달을 따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5종 경기에서 자신의 성과인 동메달(3등)을 달성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어차피 금메달 획득자가 자신보다 어차피 멀리 뛰지 못한다는 걸 알았기에 멀리뛰기 종목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15. 열악한 날씨로 인한 야간경기 [1948]

1948년 런던 올림픽의 날씨가 너무 나빠서 마지막 두 경기는 밤에 해야 했고 선수들은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비춰 만든 조명 아래에서 경기해야 했습니다.

 

16. 냉전시대의 세 곳에서의 올림픽 [1952]

소련의 요청에 따라 1952년 올림픽 게임은 3개의 장소로 구성되었습니다. 하나는 남성용, 하나는 여성용, 다른 하나는 "철의 장막" 뒤에 사는 선수들을 위한 것입니다.

 

17. 하버드는 올림픽에 참석하기 위한 결석을 거부함 [1896]

1896년 아테네에서 세단뛰기에서 우승한 제임스 코놀리는 자신이 공부하던 하버드로부터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수업을 들을 수 없다는 점이 용납되지 않아서 결국 그는 학위를 놓쳤고 나중에 대학에서 그에게 학위를 제안했을 때 그는 졸업장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18. 비 내리는 모래사장에서의 농구 [1936]

미국 농구팀은 1936년 캐나다와의 결승전에서 19-8로 승리했습니다. 비내리는 모래사장에서 경기가 진행되었는데 드리블이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19 자신도 모르게 올림픽 챔피언이 된 그녀 [1900]

미국인 Margaret Abbott는 1900년 만국 박람회를 위해 파리에서 개최된 것으로 생각하고 골프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하게 되는데 그녀는 그 경기가 올림픽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미국으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20. 안식일에 경쟁하는 것이 금지됨 [1904]

미국 멀리뛰기 선수인 Meyer Prinstein은 1904년 세인트 루이스 올림픽 기간 동안 대회의 결승전에 참가할 수 있는 권리를 거부당했습니다. 그의 대학은 유대인인 그가 안식일에 출발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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