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같은 삶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 대표적 여성 스파이 2편

지난번 스토리에 이어 영화 속에서처럼 아름다운 미모로 큰 역할을 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남성 스파이 못지 않게 더 치밀하고 깊숙하게 침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실제로 존재했던 여성 스파이 2편을 가지고 왔습니다.

 

 

안나 채프먼

전 KGB 임원의 딸인 안나 채프먼은 푸틴의 비밀 군대인 러시아 연방의 외국 정보기관에 합류합니다.

그녀의 자라온 가족환경이나 그녀의 미모와 지성 덕분에 그녀는 푸틴의 작은 제자가 됩니다.

"현대판 마타 하리"라는 별명을 가진 그녀는 잡지를 위해 포즈를 취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정도로 언론의 사랑을 받는 아이콘이었습니다. 2010년 6월 27일, FBI에 의해 미국에서 러시아 스파이 11명에 대한 일제 검거에 들어갔고, 이중 채프먼을 포함한 모두 10명을 체포됩니다. 이 사건은 처음에는 21세기 들어 터진 최대 규모 스파이 사건이라는 점에서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왔고, 그녀는 2010 년에 FBI에 의해 체포되었지만 러시아-미국 간첩 교환으로 그녀를 풀어주게 됩니다.

 

에델 로젠버그

남편 줄리어스와 함께 에델 로젠버그는 소련을 대신하여 미국을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뉴요커 부부이자 동시에 공산당 부부는 맹활약을 통해 역사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들 덕분에 1949 년 (냉전 중) 소련이 원자 폭탄의 실현에 관한 미국 문서를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첩보 활동으로 이 부부는 1953 년에 체포되어 무죄를 주장하였지만 전기의자에서 처형되었습니다. 현재까지 그들은 제2 차 세계 대전을 제외하고 스파이 행위로 사형을 선고받은 유일한 부부입니다.

마사 리차드

스파이거나 뛰어난 거짓말쟁이?이라는 수식어가 표현된 마사 리처드는 1937 년 프랑스 정보 서비스 중앙회에 복무했고 1935 년 명예의 군단으로 장식되었을 것입니다. 남편 헨리 리처드가 사망한 후 1915 년에 정보 서비스 중앙회의 스파이가 되었고, 1945년 은퇴하게 됩니다. 그녀는 최초의 여성 비행 조종사 중 한 명으로 1916 년 라두선장의 스파이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중 첩보원으로 활동했던 그녀는 자신의 정체를 밝힌 언론 때문에 경력을 끝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제2 차 세계 대전 중 활동을 재개했으며 1982 년 92 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낸시 웨이크 

그녀의 스파이로서의 활동은 낸시 웨이크가 이안 게로우의 Mauzac 감옥에서 탈출하는 것을 도왔을 때 시작되었습니다. 이 업적 덕분에 그녀는 영국 특수 작전 집행관이 저항군을 돕기 위한 모집에 가담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스파이 경력 동안 그녀는 1943 년 독일인에게 체포되어 수많은 고문을 당하면서 그녀가 겪은 공포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았으며 나치시대에 포로를 돕는 그녀의 뛰어난 능력으로 "화이트 마우스"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낸시 웨이크는 그녀의 많은 업적에 대해 슈발리에의 명예 군단 와 무공훈장을 수상하면서 그녀를 2 차 세계 대전에서 가장 맹활약한 여성이라고 했습니다. 독일인들은 그녀의 목숨에 500 만 프랑의 보상을 걸기도 했지만 다행히 낸시 웨이크는 2011 년 98 세의 나이로 탈출하여 사망했습니다.

 

가브리엘 쁘띠

벨기에 태생의 스파이이자 간호사인 가브리엘 쁘티는 1 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군을 염탐했습니다.

그녀의 약혼자가 포로로 잡혀있었고 그는 간신히 도망쳐 벨기에로 돌아갑니다. 이를 계기로 가브리엘이 스파이 세계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 후 프랑스 모브지와 릴에 존재하는 적의 위치와 움직임을 전송하는 여러 임무를 수락하고 이행하게 됩니다. 그녀가 처음으로 스파이 의심을 받고 잡혔을 때 증거 부족으로 석방되었습니다. 1916 년 두 번째 체포 시에는 결국 같은 해 4 월 1 일에 치명적인 총살로 사망하게 됩니다.

 

노린 리올스

노린 리올스는 1943년에서 군대에 입대했지만 그녀의 뛰어난 언어 재능으로 그녀는 64 Baker Street로 이전했습니다.

박스터 요원이라고 불리는 그녀는 내부 저항을 조직하기 위해 특수 작전 집행 (SOE) 섹션 F 스파이로 처칠의 비밀 군대에 합류하게 됩니다. 그 임무는 다음번 프랑스에 도착할 때 미래의 스파이를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1944 년 6 월 그녀는 BBC에서 "당근이 익었다"라는 유명한 문구로 노르망디 연합군의 상륙을 발표했습니다.

전쟁이 끝나자 노린 리올스는 60 년 동안 자신의 비밀 활동에 대해 누구에게도 알리는 것을 금지하며 익명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날 그녀는 미디어의 게스트로 수많은 소설을 출간했습니다.

 

[소소한 지식정보 톡] - 역사상 대표적인 여성 스파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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