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 생활 속에 나쁜 습관
일상 속에 ''다이어트''라는 단어를 익숙하게 자주 들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실제 우리 생활 속의 작은 습관을 개선해서 방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빨리 먹고, 공복에 장을 보고, 텔레비전이나 PC 앞에서 군것질하거나 식사하는 등
필자를 비롯하여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본 습관입니다...
오늘은 이런 체중 증가를 피하고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버려야 할 11 가지 일상 속 나쁜 습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불규칙한 식사 시간
체중 감량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는 이유로 주저하지 않고 한 끼 이상의 식사를 건너뛰기도 합니다.
그러나 잘못하면 요요현상을 부르기도 하고 건강상으로도 유해합니다. 프랑스 의사이자 영양학자이자 EPM Nutrition의 설립자인 Dr. Laurence Plumey는 식사를 거르게 되면 다음 식사시 칼로리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더 배고프게 되는데 이 순간 특히 전분 음식, 빵, 푸짐한 요리, 치즈 등 유달리 먹고 싶어 지면서 그 유혹을 참지 못하면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된다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급하게 식사하기
현대인의 어쩔 수 없는 습관 중에 하나, 너무 빨리 음식을 섭취할 경우 뇌가 칼로리가 오고 있다는 신호를 위장에 전달하기까지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배고픔의 신호로 바뀌어 과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음식을 잘 씹지 않고 섭취하는 경우 칼로리 섭취율을 하루에 30%까지 늘릴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으며 또한 소화능력에 큰 부담을 주게 됩니다.
올바른 식사 시간은 20분~30분정도가 이상적이며, 식사 시 뇌는 칼로리의 신호를 보낼 시간이 생기고, 포만감의 신호는 더 빨리 오게 되어 과식을 피하게 된다고 합니다.
수면장애 또는 수면 부족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는 것 (6시간 미만)도 체중 증가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수면 결핍은 "코티솔의 분비를 유발하여 복부 지방 생성을 자극하고 단것을 먹고 싶은 욕구를 현저하게 증가시킵니다. 또한 수면 부족으로 인한 피로로 인해 낮 동안의 신체 활동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운동 부족
걷기, 계단 오르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이런 신체 활동은 체중 증가를 피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우리의 몸은 움직이도록 설계되었고 그 가장 좋은 예가 바로 훌륭한 다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앉아 있는 시간이 현대인으로써는 혈압, 신진대사 등이 저하되어 하루 평균 300칼로리 소비가 줄어들며 여기에 간식까지 먹게 되면 하루에 500 칼로리 정도는 기본 저장이 됩니다.
이렇게 연소되지 않은 모든 칼로리는 자동으로 "이상적인 저장 장소"인 복부 지방으로 축적됩니다.
Dr. Laurence Plumey 는 "활동적인 사람이 앉아서 생활하는 경우 한 달에 최대 1파운드의 지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TV 앞에서 간식 먹기
특히 저녁에 절대적으로 나쁜 습관 중에 하나가 텔레비전이나 PC를 보면서 간식이나 식사를 하는 경우입니다.
시청 중인 이미지와 줄거리에 매료되어 음식 섭취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자신도 모르게 칼로리가 늘어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밤사이 우리의 몸은 칼로리의 절반을 태우지만 지나친 과잉 지방과 설탕은 지방으로 저장될 수밖에 없는데 일반적으로 감자칩 한 봉투가 식용유 한 스푼과 같은 양을 삼키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수분 부족
일상속에서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익히 잘 알고 있지만 신경 써서 마시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하루에 평균 7~8잔의 물을 섭취하라고 권장합니다.
우리몸안에는 65%의 물로 구성되어있으므로 몸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혈압 저하로 약간의 불편함과 에너지 손실할 수 있으므로 탄산음료나 주스 등 설탕이 포함된 제품 등을 결코 물을 대처할 수 없습니다.
공복 시 장 보지 말기
공복에 쇼핑을 하면 장바구니에 더 많은 음식, 특히 시장 리스트에 없는 지방이 높거나 단 음식을 더 많이 넣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불가피하게 군것질의 충동을 피하려면 식사 후 장을 보도록 합시다.
자주 섭취하는 패스트푸드
일상 속에서 너무 바빠서 시간이 없거나, 귀찮거나, 업무 스트레스로 요리하는 시간이 없어서 패스트푸드로 대처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반적으로 포화지방이 높고 섬유질이 낮으므로 체중을 증가시키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스트레스나 감정 컨트롤이 안될 때 음식으로 해결
그다지 배가 고프지는 않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감정 기복이 심할 시 맵거나, 아주 단 음식을 찾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섭취 과정에서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일상생활 속 과식의 75%가 감정 조절시 먹게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지불 선택이 신용카드일 경우
의아한 경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크레디트 카드사 VISA 연구에 따르면 식사 지불 시 카드로 지불하는 사람이 현금을 사용하는 사람보다 30% 이상 지불금액이 더 많았으며 결국 더 많은 음식 주문을 한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체중계를 멀리하는 경우
한 대학의 연구에서 다이어터들을 대상으로 다이어트를 하면서 자주 체중계로 몸무게를 관리하는 사람과 체중계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다이어터로 구분하여 2년 동안 실험을 했습니다.
2년 동안 체중을 체크했던 다이어터들은 평균 5,4kg를 감소했지만 반면 체중계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경우 약 1,8kg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자주 체중계에 올라가는 것을 망설이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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