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인해 탄생된 유대한 발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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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인해 탄생된 유대한 발명품

by today paris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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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많은 제품이 실수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이 우리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된 것은 실수에서 나온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연한 실수로 만들어진 발명품을 알아보겠습니다.

1) 포스트잇

1968 년에 화학자 스펜서 실버는 강력한 접착제를 만들기 위해 몰두하지만 실제로 그 접착제는 잘 달라 붙지 않았서 거의 실패작이라고 생각합니다. 1974 년에 스펜서 실버의 동료인 아트 프라이는 그의 노래책에 끼워둔 책갈피들이 자꾸 떨어지고 분산되자 스펜서 실버의 접착제를 활용하여 책갈피가 더 이상 떨어지지 않도록 재연구 개발을 결정하고 이런 과정을 거쳐 포스트잇은 1970 년대 후반에 마침내 발표되었고 처음에는 판매 및 홍보에 실패를 거듭하지만 1980년에 이르러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애용하는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2) 코카콜라

존 팬버튼은 남북 전쟁 후 수많은 부상을 입은 미국
약사였습니다. 고통을 진정시키기 위해 그는 모르핀을 많이 섭취하게되지만 그는 모르핀없이 진정할 수있는 신약을 만들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1885 년에 그는 (French Wine Coca) 프랑스와인 코카라는 음료 레시피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 음료는 알코올에 코카, 콜라 너트 및 다미아나로 만들어진 음료였습니다.
1885 년에 애틀랜타에서는 주류 판매가 금지되자 팸버튼은 1903년 마침내 레시피에서 알코올을 빼고 지금은 사라진 성분인 코카를 기반으로한 무알코올 음료의 새로운 레시피를 발견하게 되고 그것이 최초의 코카콜라입니다.

3) 테프론 코팅

테프론은 먼지가 붙지 않는 특수 섬유의 상표 이름으로, 1938년 듀폰(DuPont)사의 연구원 로이 플렁킷에 의해 발명되었습니다. 27 세의 화학자인 로이 플렁켓은 새로운 냉매 개발에 착수하면서 그는 이산화탄소 눈에서 테트라플루오로에틸렌을 식히고 싶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가스가 중합되어 260 ° C의 온도를 견디는 왁스 같은 백색 분말로 변한다는 것을 발견한 방법입니다. 이름이 너무 길다 보니 약어로 PTFE 라고 불렸으며 듀폰사에서는 마케팅을 위해 새로운 이름을 궁리하다가 붙인 이름이 바로 "테프론"입니다. Tetrafluoroethylene(테트라플루오로에틸렌)에서 를 가져오고 듀폰사의 기존 발명품인 nylon(나일론)을 가져와 만든 이름입니다.

4) 따땅 파이 Tarte Tatin( 프랑스 대표적인 사과파이 타르트 따땅)

아 파이의 레시피 발견은 가장 성공적인 실수 중 하나로 프랑스에서는 알려져 있습니다. 필자도 가장 좋아하는 디져트중 하나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19 세기 말에 발견된 이 유명한 파이의 조리법을 담당한 것은 Tatin (따땅) 자매였습니다.
두 자매 중 한 명은 사과 파이를 굽는 동안 도우를 까는것을 깜박했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닫게 되었고 그녀는 할 수없이 사과 위에 반죽을 얹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오늘날 인기많고 고급진 사과파이가 등장하게 됩니다.

5) 페니실린

1928 년 9 월 3 일 스코틀랜드 연구원 알렉산더 플레밍은 우연히 페니실린을 발견했습니다. 휴가를 떠나기 전에 그는 포도상 구균 작물을 재배했고 돌아왔을때 상자에 있던 상자가 곰팡이에 의해 침범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몇 번의 분석 끝에 그는 그것이 미세한 곰팡이인 페니킬리움 노타툼 (푸른곰팡이속의 곰팡이/페니실린의 원료)의 균주임을 깨닫게 되고 또한 포도상 구균이 자라지 않은 지역이 곰팡이로 보호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페니실린이라고 부르는 곰팡이가 분비하는 항균 물질덕분에 그는 역사상 가장 뛰어난 항생제 페니실린을 개발하게 되고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6) 누텔라

제 2 차 세계 대전 중 이탈리아 제과 요리사인 피에트로 페레로는 아이들의 영양 부족에 대응할 새로운 음식을 찾고 있습니다. 그 당시 초콜릿은 매우 귀했고 무엇보다도 매우 비쌌습니다. 그는 초콜릿을 헤이즐넛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하고 1946 년에 헤이즐넛 과자를 만들기 위해 구운 헤이즐넛에 코코아버터, 식물성 기름, 코코아파우더를 섞었서 만들어 팔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몇 년 후 1949 년 폭염으로 냉장고 안에서 그가 만든 헤이즐넛이 액체상태로 녹아버리게 되자 피에트로의 아들인 미셀 페레로는 그대로 판매하기로 결정하면서 누텔라가 탄생하게 되어 오늘날까지 계속되고있는 놀라운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7) 전자 레인지

퍼시 스펜서는 마그네트론 레이더 회사를 운영했을 때 1945 년에 전자 레인지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마그네트론을 주변에 우연찮게 주머니 속의 초콜릿 바를 올려놓게 되고 마그네크론에 의해 초콜릿 녹았다는것을 깨달은 그는 이를 계기로 전자파가 초콜릿을 어떻게 녹이는지 연구하기 시작하여 1945 년 최초의 전자레인지 특허를 내고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전자 레인지가 등장하게 됩니다.

8) 슬링키 Slinky

슬링키는 실제로 스스로를 추진할 수있는 중력 덕분에 계단을 굴러 내려갈 수있는 거대한 스프링 장난감입니다.
1943 년에 아이디어를 얻은 것은 미국 해군 엔지니어인 리차드 제임스였습니다. 테이블에서 스프링이 떨어지는 것을 관찰하고 땅에 튀는 것만으로도 장난감을 만들 생각을 하게되고 여기서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재미있는 장난감이 탄생하게 됩니다. 슬링키는 1945 년에 처음으로 백화점에서 선보였으며 새로 설립된 James Spring and Wire Company가 대량 생산하게 됩니다.

9) 아스파탐

이미지출저:French.supplimentrawmaterials.com

이 인공 감미료의 발견은 1965 년에 이루어졌으며 어느날 우연히 제품을 본 사람은 화학자 제임스 슐파터였습니다.
그 후 그는 아스파탐의 단맛을 발견하고 매우 놀랐으며 그이후 1980년대 등장하게 됩니다.
합성감미료 대표 물질로 설탕의 200배에 달하는 단맛을 갖은 고감의 감미료 입니다.
무설탕 제품에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발효 아미노산인 아스파르트산, 페닐알라닌에서 추출됩니다.

10) 지우개

지우개는 1770 년대 영국의 화학자 조셉 프리스틀리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빵가루를 우유에 담가 잉크 자국을 지웠었는데 조지프 프리스틀리는 연필로 글을 쓰던 중 생고무로 만든 공으로 글씨를 문질렀는데 글씨가 깨끗하게 지워지자 이를 계기로 조셉 프리스틀리는 생고무 지우개를 발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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