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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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미용톡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

by today paris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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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식 먹고 스트레스도 완화하고 한 방에 날려보자.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과 관련하여 수도 없이 많이 듣는 단어 중에 하나가 아마도 스트레스 일 것 같다.

사실 이 스트레스는 단시간에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처음에는 일시적으로 조금씩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대한 영향을 주기 시작하면서 스펀지처럼 금세 만병의 원인으로 우리 몸속에 떡하니 자리 잡고 있다.

 

우리의 몸은 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신체의 에너지 비축량인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신체가 지치기 시작하면서 쉽게 배가 고프거나 단게 먹고 싶거나 자극적인 것을 찾아 점점 더 취약한 상태가 된다.

스트레스는 약물 치료와 호흡 운동 등의 치료 방법도 있겠지만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스트레스를 줄여보자.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지방 함량이 높다 보니 식단에서 누락되거나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원래 남미에서 생산되는 아보카도의 부드럽고 크림 같은 과육 안에 강력한 두 가지 항 스트레스 물질이 들어있다. 단일 불포화 지방산 ,오메가 -9 , 칼륨을 함유하고 있으며 또한 비타민 B5도 풍부한데 이 B5 경우 "안티 스트레스 비타민"이라고 부를 정도로 신경계와 부신에 도움이 된다.

 

생선

스트레스 해소 식품 목록에서 참치, 연어, 고등어, 송어, 청어 또는 정어리와 같은 기름기가 많은 생선을 특히 찾을 수 있다. 비타민 (A, D, B 및 B12)의 필수 지방산 공급원 오메가 3가 풍부해서 부신에서 만들어지는 스트레스를 담당 호르몬 코르티솔의 분비 속도를 제한해준다. 지난 포스팅 두뇌 활동에도 도움을 주더니 스트레스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되는 생선류를 잘 챙겨 먹어야겠다.

2021.04.19 - [건강 & 미용톡] - 건강하고 두뇌 활동에 도움을 주는 음식.

 

다크 초콜릿( 코코아 함유 70% 이상)

신경계의 적절한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100g 당 약 200mg)이 풍부한 다크 초콜릿은 실제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제어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루에 초콜릿 태블릿의 하나 또는 두 개정도가 적당하며 효과는 연구 결과로도 발표되었다. 다크 초콜릿은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 분비를 증가시키고 우리의 기분과 감정을 조절하는 아미노산 테아닌을 포함하고 있다.  

 

바나나

불안과 피로를 느낄 때 먹어주면 좋은 것이 바나나이다. 바나나는 훌륭한 에너지원일 뿐만 아니라 신경계 기능에 필수적인 비타민, 특히 그룹 B를 잘 공급해 주며 또한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동안 가속화되는 심장 부정맥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필수 미네랄 마그네슘과 칼륨 등이 풍부하다. 그리고 바나나에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포함되어 있어서 신체의 혈당치를 조정해 주며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세로토닌을 분비하는데 도와준다.

 

견과류

철분과 섬유질이 풍부한 견과류도 스트레스 완화에 필요한 식품이다. 하루에 소량의 호두, 아몬드, 캐슈, 헤이즐넛을 먹으면 스트레스로 인한 해로운 영향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데 이 견과류에는 오메가 3뿐만 아니라 단백질, 마그네슘, 칼륨 등이 풍부하며 비타민 A, B, E의 공급원이다.

 

계란

계란은 일상 속 불안을 해결하고 기분을 안정시키는 완벽한 영양소로써 유제품과 마찬가지로 계란에는 항우울제로 알려진 아미노산 트립토판이 풍부하여 안정제 같은 느낌이지만 우리 몸에서 생성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 식단에 계란을 넣어야 하는 이유이며 이 계란에는 비타민 B6도 들어 있어 기분을 조절하고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를 촉진하여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불안함을 진정시킨다.

 

우유

우유 안에 있는 락티움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 수치를 감소하는 역할을 하므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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