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장애를 도와주는 불면증 방지 자연 식품이란?

요즘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 및 신체의 활동량이 작아지면서 아무래도 수면장애를 받는 경우가 많은 거 같다.

필자도 작년 말 부터 올해 초까지는 심하게 불면증에 시달린 적도 있었다.

 

사실 일반적으로 우리의 일생의 1/3을 수면으로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우리 생활의 중요한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불면증에 원인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많이 시달린다는 통계 결과도 있다.

잠을 깊게 못자거나 자주 깨거나 잤어도 낮에 무척 피로한 증세를 불면증이라고 하며 이런 기간이 1달 이상 가게 되면 수면장애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수면을 도아주는 자연 식품들을 알아보자.

 

1/6- 플레인 요거트

 

 

일반적으로 요구르트는 식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영양, 맛 뿐만아니라 건강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알려져있다. 이런 요거트 안에 있는 단백질에는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생성에 필수적인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은 수면 단계와 깊은 수면 단계를 통제에 관여한다. 여기서 말하는 요거트란 설탕이나 첨가물이 포함되지않은 순수 요거트이여만 하며 저지방 요거트 또한 해당되지 않는다.

 

2/6-참깨

 

 

한국의 모든 음식에 장식인 고소한 참깨도 수면에 도움을 주는 트립토판이 매우 풍부해서 신경 균형에 필수적인 충분한 양의 마그네슘이 포함되어있다고 한다. 보통 프랑스에서는 샐러드라든지 빵속에 넣어서 굽거나 과자, 유제품에 넣어서 먹지만 한국에서는 참깨는 모든 음식에 이쁘게 뿌려 먹을 수 있어 좋은거 같다! 불면증에 시달리다 보면 또 잠못 들까봐 걱정되어 취침시간전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 이때 마그네슘 섭취를 늘리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참깨를 안 좋아하는 경우 대응 식품으로 캐슈와 치아 시드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3/6-퀴노아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는 퀴노아는 혈당 지수가 낮은 복합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소량의 인슐린을 생산하는데 필요하며, 그 자체로 세포가 트립토판을 흡수하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퀴노아 한 컵 안에는 마그네슘 또한 하루 권장량의 30%를 포함하고 있어서 여러모로 숙면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착한 곡물이다. 좀 더 다양하게 섭취하고 싶다면 렌즈콩, 말린 콩, 통밀 사워도우 빵, 메밀로도 대체할 수도 있다.

 

4/6-유채꽃씨유

 

이미지출저: Planèt zéro déchet

 

봄이 되면 노란색 꽃잎으로 익숙한 유채꽃!
유채꽃씨유에는 특히 신경 균형 조절에 관여하는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 -3가 풍부하여 따라서 원활한 수면을 찾는데
이상적이라고 하여 유럽(프랑스)에서는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기름이다. 보통 가열하지 않고 샐러드에 곁들여 먹을 수 있으며 다른 오일로는 아마씨유나 카멜리나유로 대처될 수 있지만 이런 오메가의 공급원을 방해하는 해바라기유나, 옥수수, 인스턴트 식사 등은 같이 먹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 참고로 우리나라 음식의 경우 참기름이나 들기름 대처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5/6- 호박

 

 

이 건강한 맛의 겨울 야채 호박에는 다양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건강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이 호박 안에 있는 트립토판 (요구르트와 같은)이 포함되어 있어서 수면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6/6- 허브차

 

 

오후 3 시부터는 커피, 홍차, 탄산음료, 강장제 음료를 피하고 심심 안정을 위해 몸과 마음에 진정효과와 함께 스트레스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허브차를 마셔주는게 좋다.

 

카모마일/ 진정작용과 피로 회복, 불면증 예방 등이 있다.

페파 민튼/ 히스테리, 신경통, 심신안정에 도움이 된다.

레몬밤/ 신경과민과 불안한 증세를 진정하는 작용, 우울증 및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

재스민/ 우울증, 스트레스성 위통에 좋다고 한다.

라덴버/ 불면증, 신경안정에 도움이 된다.

네틀 허브차/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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