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균형 잡힌 건강한 식습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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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미용톡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균형 잡힌 건강한 식습관이란?

by today paris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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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기만 해도 우리의 건강과 안티에이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균형 잡힌 식단과 식사법은 노화 과정을 늦추고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하며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며 세월의 흔적을 지우긴 힘들지만 조금이라도 지연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일 수 있는데 이러한 것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가 노력해야 하는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필수 영양소, 비타민,무기질을 챙기자

 

 

어떤 식이 요법도 우리의 생리적 노화 현상을 막을 수는 없지만 적절한 영양섭취는 우리의 노화방지를 위한 필수 사항이다. 수많은 연구들이 그것을 증명하듯이 균형 잡힌 양질의 식품을 섭취해 주면 수년에 거쳐 나타나게 될 노화의 흔적을 지연시켜준다. 필수 영양소, 비타민, 무기질은 우리 몸에 영양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몸속 해독에도 도움이 되며 세포의 조기 노화를 일으키는 만성 염증과 산화 현상을 막아준다.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 단백질, 무기질, 물, 비타민, 영양소, 지방, 탄수화물

 

가공 식품을 피하자.

 

 

 

식품 산업에서 가공된 식품은 우리 몸이 제대로 기능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를 반드시 제공하지 는 않는다. 보통 나쁜 지방(포화 지방산, 트랜스 지방산)과 설탕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매우 높지만 비타민과 미네랄이 없다 (모든 영양소가 있는 생 음식과는 달리) 심지어 일부는 우리 몸에 축적되어 우리 장기(예 : 췌장)를 과도하게 활동시키는 유해한 화학 분자를 포함하고 있기도 하여 노화를 촉진시킨다.

 

신선한 자연이 제공하는 제품을 최대한 섭취하자.

 

 

자연식품은 세포 노화의 자연적인 영향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물질을 제공하는 항산화제이다.

특히 과일과 채소에 포함된 비타민 및 미량의 원소는 세포막 분해와 파괴를 가속화하는 프리 라디칼을 중화한다.

필수 지방산 (식물성 기름, 지방이 많은 생선 등..)은 조기 노화의 또 다른 요인인 만성 염증과 저하시켜우리가 더 오래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자연식품 / 과일, 채소, 수산물, 육류, 곡식

 

혈당 지수 잘 관리하자.

혈당 지수란 음식이 혈당 수치를 증가시키는 영향을 평가하는데 사용된다. 혈당 지수(GI)가 높은 음식 (튀김, 구운 감자, 시리얼, 꿀, 초콜릿...)은 혈당 수치를 급격히 높이고 췌장에인슐린을 분비시키므로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런 음식들은 췌장의 과로를 유발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인슐린에 대한 세포의 반응을 감소시켜 비만, 고혈압 및 제2형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 콩 , 파스타, 통호밀 , 보리, 귀리, 렌틸콩, 퀴노아, 사과, 배, 오렌지 , 자두 체리 등 온대성 과일과 섬유질이 풍부한 채 소아 해산물 등이다.

고혈당 지수 식품/ 감자, 밀가루, 파인애플, 망고, 파파야, 멜론, 수박등의 열대과일류와 튀김류 가공식품 등,,,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향신료

 

 

음식의 맛을 살려주는 많은 향신료가 항산화제 식품목록의 최상위 순에 있다. 이러한 향신료는 종류가 다양한 만큼 우리의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커큐민(강황에 함유된)의 경우 항암, 항염 효과 뿐만 아니라 혈액 내 과도한 지질 (지방)을 감소시키는 능력과 심혈관 질환 발생에 대해서도 연구되는 향신료 중에 하나이다.

계피 또한 항산화제로써 활력을 주며 소화 기능에 도움이 되며 소독 및 이뇨에 도움을 주는 정향 봉오리는 독소 제거에 도움이 된다.

고추는 천연 항염제로 작용하고 생강은 우수한 정맥 강장제로 우리의 장기를 청소해준다.
이정도라면 주저하지 말고 향신료를 골고루 사용해 보자.

 

젊음의 근원 프로바이오틱스(유익균)

노화는 소화 기관의 상태와 성능과도 관계가 깊다. 그 중심 중에 하나인 장내 세균총은 영양소 분해와 비타민 합성, 동시에 외부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면역 체계를 높인다.

이러 모든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매일 관리가 필요한 장내 세균총 입장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는 필수 요소이다. 플레인 요구르트 , 치즈 , 맥주 효모, 소금에 절인 양배추(락토 발효 야채) 및 영양식품 보조제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이 친근한 박테리아는 몸에 해로운 박테리아 증식을 막아
주며 다양한 영양 및 면역 기능으로 장내 세균총을 지원하기 때문에 원활한 배변활동을 도와준다.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산, 염기(PH)의 균형을 지키자.

 

 

인체에서 사용되는 식품은 미네랄 성분에 따라 "산"과"염기"물질을 생성하는데 예를 들어 몸이 산성으로 변한다는 것은 세포내에 수소이온이 많아져서 PH 가 작아 지면서 세포가 파괴 되어 노화가 일어나며 질병에 걸린게 된다라는 해석이다.

우리 몸의 조직 따라서 만성 산증은 석회화 제거, 골다공증, 신장 결석, 근육 소모 등을 촉진하게 되는데 우리의 생활 방식 (늘 앉아있는 생활, 오염, 스트레스, 햄버거나 피자 등 외식 위주의 식사)으로 몸은 더 산성화 되어 ph가 불균형해지므로 알칼리성 식품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산성화 식품 (치즈, 계란, 육류, 생선) 1 회분에 알칼리성 식품 (야채, 콩류, 과일, 허브, 향신료)를 2 회 정도 섭취해 줘야 균형이 맞아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 세 끼가 아니라 하루에 두 끼 식사?

 

 

이것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최소 16 시간 동안 공복을 통해 장기관에 휴식을 주므로써 소화 기능을 돕게 하는
살드만 박사의 비법이다. 단 금기 사항으로는 약을 복용 중이거나, 재발성 저혈당증 등이 없는 조건하에 저녁 9시에
저녁을 마치고 다음날 오후 1시에 점심을 먹는 간헐식 다이어트와 조금 비슷하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아침 식사를 원한다면 점심이나 저녁을 먹지 않는 것이다. 이 공복 동안 물은 마음대로 마실 수 있으며 허브차, 차 또는 가벼운 커피 등은 가능하다고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세포가 스스로 복구하고 DNA를 강화하며 면역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시간으로 염증 현상이 감소되고 더 나은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늘어나는 체중의 수만큼 생명 나이도 비례해서 줄어든다.

 

 

“모든 과학 연구에서 동의하듯이 과체중은 심각한 건강 위험 신호이자 또한 수명이 그만큼 짧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암 위험과 체중 증가가 상관관계가 깊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과체중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고혈압, 심혈관 질환, 당뇨등 그중에서도 우리가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곳은 복부인데 허리둘레가 90~110cm 사이의
남성은 조기 사망 위험이 50 % 증가한다고 하며, 70 ~ 90cm 사이 여성은 조기 사망 위험이 80 % 증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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