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역사이지만 역사공부가 아닌 역사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 프랑스 관련 정보톡

프랑스의 역사이지만 역사공부가 아닌 역사 이야기!

by today paris 2021. 2. 18.
반응형

역사

 

  • "프랑스"라는 이름은 2 세기부터 서로마 제국 (현재의 벨기에)에 정착 한 게르만 부족 인 프랑크 족에서 유래되었으며, 제국이 몰락한 후 갈리아의 정치적 지배권을 되찾았다.
  • 프랑스 국가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국가 중 하나로 엑스 라 샤펠 (벨기에-독일 국경)에 기반을 둔 카롤링거 왕제국의 분열에 의해 843년에 설립되었다.
  • 파리 지역은 기원전 4200 년경부터 사람들이 거주했다고 하며 파리는 기원전 250 년경 켈트족 인 의해 설립되었다. 로마인들은 기원전 52 년에 루테카로 이름을 바꾸었고, 5 세기에 서로마 제국이 몰락한 후에야 파리로 알려지게 되었다.
  • 푸아그라는 의심할 여지없이 프랑스 요리를 대표하지만 그 기원은 4,500 년 전 고대 이집트로 거슬러 올라가 그리스 (기원전 500 년)에 퍼졌고, 그 요리법은 로마인이 수입하여 갈리아(옛 프랑스 즉 골족이 살았던 지역)로 전해졌다.

 

 

푸와그라 자르는 모습

 

 

  • 고딕 양식은 12 세기 중반 프랑스 북부에서 시작되었다. 세계 최초의 고딕 양식의 건물은 파리 북쪽에 있는 생드니 수도원으로 클로비스 이후 많은 프랑크 왕과 프랑스 왕들의 매장지로 사용되었다.
  • 고딕 양식의 건축물은 특히 노용, 라 옹 및 상리스의 대성당과 파리 근교의 대성당과 함께 피카드리로 퍼졌다. "고딕"이라는 용어는 그레코-로마 르네상스의 특징의 단순성과 반대되는 복잡하고 "야만적인"예술을 묘사하는 경멸적인 용어로 르네상스 시대에서 16 세기까지 사용되지 않았으나 오늘날 더 많은 사람들이 르네상스 건축보다 고딕 건축을 더 좋아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고딕의 특징으로 뽀족한 첨탑,아케이트,스테인드글라스,부팀벽,장미창 등...

 

 

  • 니코틴은 1559 년 (포르투갈 출신) 프랑스에 담배 공장을 도입 한 프랑스 외교관이자 의사였던 학자 인 장 니코 (1,530 ~ 1600)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 최초의 현대식 내화금고는 1840 년경 알렉산드를 피쉐 Alexandre Fichet (1799-1862)에 의해 발명되었다.

 

 

이미지출저:janieTISSO / 내화금고를 만든 알렉산드르 피쉐 본인의 회사 앞에서

 

 

  • 세계 최초의 실제 백화점은 아리스티드 부시코가 1838 년에 설립 한 파리의 르 봉마르쉐였다.

2020/09/17 - [소소한 지식정보 톡] - 백화점이 처음으로 등장한 곳이 파리라고!! 바로 최초의 르 봉마르쉐

백화점이 처음으로 등장한 곳이 파리 라고!! 바로 최초의 르 봉마르쉐

프랑스가 은근히 공부도 안 하는 거 같은데 고 첨단 분야에서는 5손가락 안에 드는 것도 많고, 나름 일반 경제 분야에서 중요한 파트를 차지하는 게 아무래도 명품 브랜드 사업은 빠질 수 없다.

parisunni-75.tistory.com

  •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의 전통은 16 세기 (당시 독일의 경계점)의 로렌 지방 사람들에서 시작되었다. 그런 다음 나무는 꽃과 과일 (특히 사과)로 장식되었다가 1858 년의 가뭄으로 사과 수확이 되자 않자 마을 괴첸 브룩에서 유리공예로 사과 모양의 유리공을 만들도록 했는데 이 관행은 유럽 전역에 빠르게 퍼졌고 19 세기말부터 괴첸 브룩 지역 유리 공장은 수만 개의 장식용 공을 만들고 있다.

 

 

 

 

  • 절정기 인 1919 년과 1939 년 사이에 두 번째 프랑스 식민 제국은 12,347,000 km² 이상으로 확장되어 세계 면적의 8.6 %를 차지했으며 현재 프랑스의 22 배가 넘는 규모였다.
  • 프랑스는 하계 올림픽을 5 회 (미국에 이어 2 위), 동계 올림픽 3 회 (동계), 월드컵 2 회 (이탈리아, 독일과 공동)를 개최했다. 프랑스는 미국, 소련, 영국에 이어 역사상 4 번째로 많은 하계 올림픽 메달 (금메달 포함)을 획득했으며 코로나가 이지만 2024년 하계올림픽 개최 예정이다.
  • 2007 년 6 월 10 일, 나폴레옹 1 세의 골든 세이버가 660 만 달러에 경매되었으며, 이 무기는 지금까지 팔린 가장 비싼 무기 중에 2등을 차지하고 있다.

 

 

이미지출저: Lemonde.fr

 

 

                                         

 

 

copyright 2021.parisunni코코파. All right reserved.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