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찌로 유명한 파리 핫플레이스 메르씨 ''Merci'' 편집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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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찌로 유명한 파리 핫플레이스 메르씨 ''Merci'' 편집샵!

by today paris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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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심플한 팔찌로 유명하면서 파리에서 핫플레이스 편집샵! 메르씨 Merci 편집샵을 소개하고자 한다.

 

 

들어가는 매장입구

2009년도 창립하여 거의 10년 동안 파리의 상징적인 핫 플레이스 인 메르씨 Merci 컨셉 스토어는 진정성과 독특한 디자인의 감각적인 조화, 고품질의 라이프 스타일의 제품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2009년 3월 프랑스 유명한 아동 패션 브랜드 창립자 2명이 모여 역사적으로도 오래되었으면서 가장 트렌드 한 지구

마레지구에 설립한 메르씨 매장은 파리 편집샵의 대표적인 선두자라고 할 수 있다. 아마도 전 세계에서 가장 최초였던 루브르 근처 콜레트 편집샵은 수십 년간 유지하다가 지금은 생 로랑 부티크로 바뀌었다. 

 

빛이 비치는 거대한 통유리 집처럼 된 구조의 이 복수층을 이루고 있는 매장에는 패션, 주얼리, 뷰티 아이템, 가구, 조명, 식기류 등 상당히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이 메르씨 편집샵의 콘셉트은 블링블링과는 정반대의 ''시간을 초월한 력셔리''라는 즉 유행을 타지않으면서 멋을 유지할 수 있는.. 이런 아이디어에서 반영된 콘셉트 스토어로써 선반에는 파리지앙들이 선호하는 리넨과 소파 시그니처와 장인들의 그릇 또는 소품들이 장식되어있는 곳이다.

 

 

또한 작은 인디 브랜드 회사부터 디자이너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콜라보레이션은 이 매장의 유명세를 높였지만 , 단순히 매장 언급만으로도 아름답고 독특한 물건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설레게 하는 장소이며 한편으로 메르씨 편집샵은

은근 파리지앙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식당인데 코로나로 당분간 제품공간으로 바뀜

 

왜냐하면 단순히 트렌드 하면서 심플하고 실용적인 제품에 앞서 나름 이 편집샵만의 철학이 있기 때문인데 이 편집샵을 담당하고 있는 예술감독인은 전 세계를 가로질러 세상 구석구석에서 독특한 보물을 수집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정원으로 가는 곳인데 코로나로 닫아놓았음

 

또한 메르씨 편집샵의 창립자들은 처음부터 수익의 일부가 마다가스카르 남서부의 교육 및 개발 프로젝트 자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처음부터 결정했다고 한다. 아동복 브랜드 창시자들답고, 이러한 이유에서도 주저 없이 한 번쯤은 가야 할 또 하나의 이유라고 본다.

 

중고 북 카페 들어가는 입구

사실 개인적으로 편집샵을 둘러본 후 이 중고 북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자 찾는 경우가 필자는 더 많다.

 

아이스커피라떼와 무알콜 모히또

특히 요리나 패션에 관심이 많은 분들한테도 좋을듯하며 이 매장의 아이콘인 메르씨 팔찌와 에코백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선물용, 기념품으로도 인기가 좋은 편으로 알고 있다.

 

에코백 다른 디자인도 있음
인기 아이템 팔찌

유명세를 타며 한번쯤은 들러보고 싶은 곳으로 선정된 메르씨 편집샵은 유니크한 감성이 넘치는 편집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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