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송년회1 깡그리 모아 본 세계 새해전야, 새해첫날 나라별 관습은? 1 편 프랑스를 비롯하여 새해 전야 재밌는 나라별 전통 관습을 알아보자! 한국 : 잠을자지 않고 새해를 맞이 새해 전야는 한해의 마지막으로 집 안팎에 불을 밝히며 새벽까지 자지 않고 밤을 지새우는데 닭이 울 때까지 잠을 자지 않고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서다. 섣달그믐에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센다''라고 전해져 ''눈썹 세는 밤''이라고 부르며, 섣달 그믐날은 어느 가정이나 설날에 먹을 떡을 만드는 날이므로 떡시루를 빌릴 수 없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남의 집에 빌려주었던 사소한 물건까지도 다 찾아들인다는 의미의 속담으로 그믐날에는 새해를 맞을 준비의 하나로 깨끗이 청산하는 풍습으로 종결을 맺는다 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한다. 프랑스 : 새해인사는 자정 지나서 프랑스에는 .. 2020. 12.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