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적인 티 브랜드 ''마리아쥬 프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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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스토리

프랑스 대표적인 티 브랜드 ''마리아쥬 프레르''

by PIT-A-PAT Paris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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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Mariage Frères''

 

며칠 전 많은 고마움을 받은 친구에게 선물을 하고자 그녀가 좋아하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차를 선별하여 만든다는 마리아쥬 프레르(marriage Frères)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동선상 파리 6구에 위치한 생제르망 데프레 쪽에 들려서 가장 유명한 베스트셀러 제품인 마르코폴로로 구입했습니다.

 

마리아쥬 프레르(Mariage Frères)는 17세기부터 전통이 전해지면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홍차 브래드입니다.

 

마리아쥬(Mariage)는 프랑스어로 ''결혼''이란 단어지만 프랑스 성(姓)씨이기도 하므로 여기서는 가족의 성(姓)입니다.
프레르( Frères)는 프랑스어로 ''형제''라는 뜻)으로 ''마리아쥬 형제들''

 

제가 새롭게 브랜드 스토리 카테고리를 만들면서 가장 오래된 프랑스 브랜드 중의 하나인 ''마리야쥬 프레르'' 이야기를 전합니다.

사진은 엉망이지만 할로윈데이용 이벤트차와 쇼윈도우장식

 

프랑스 차의 역사는 300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데요... 베르사유 궁전에서는 동인도에서 발견되어 수입하여 온 이색적이고 새로운 차를 무척 좋아하게 되면서 동인도의 숨겨진 보석(차)을 목 빠지게 기다리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마리아쥬 가족들은 실제 다도 학교 설립을 상상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프랑스에 가장 처음으로 홍차를 도입한 사람이 ''마리아쥬'' 가족입니다.

 

그 당시 원거리 무역을 전문으로 하는 마리아쥬 가족은 왕실의 칙령으로 구별되는 명망 높은 무역상인의 일원이었으며, 1660년경 니콜라 마리아쥬는 페르시아와 인도, 인도의 무갈의 땅을 여러 차례 여행한 후 루이 14세가 선택한 무역상인 대표단과 함께 페르시아의 샤와 (Shah )와 상업 조약을 체결하게 되고, 한편 그의 형제 피에르 마리아쥬는 동인도의 무역상인 대표단의 사절로 마다가스카르 섬으로 동시에 떠날 정도로 무역과 관계가 깊은 가족이었습니다.

 

그 이후 세월이 흘러 160여 년 전 그들의 후손인 엉리(Henri)와 에두아드(Édouard)는 가문을 이어받아

"식민지 지역의 차, 향신료, 음식"을 거래하면서 가문의 전통 업을 이어가다가 드디어

1854년 6월 1일 파리에 marriage Frères 찻집을 설립하게 되면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차 브랜드가 탄생하게 됩니다.

 

그 당시 프랑스의 주요 차 수입업체인 마리아쥬 프레르는 고급 향신료 식품점이나, 유명 찻집 및 유명 호텔에만 공급했다고 하는데요....

 

그 후 130년의 시간이 흐른 뒤 마리아쥬 프레르는 자체 브랜드의 개인 매장을 열기 시작하면서 좀 더 풍부하고

새로운 차 종류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차와 관련한 모든 소품이나 오브제들을 자체적으로 디자인하고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마리아쥬 프레르 브랜드는 현재 60개국 이상, 뉴욕, 로스앤젤레스,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드니, 싱가포르, 홍콩, 타이베이, 상하이등 1,500개 이상의 선별된 매장과 함께 전 세계 주요 궁전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파리의 파크 하얏트와 뮤리스, 런던의 Claridge's, 마라케시의 Mamounia, 방콕, 싱가포르, 홍콩의 전설적인 만다린 오리엔탈, 훌륭한 요리사의 레스토랑이나 일본항공의 일등석 기내에서 마리아쥬 프레르만의 고급스러움과 역사적인 그들만의 노하우를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먼저 만들어진 첫 매장인 마레(Marais)의 부르티부르 거리(rue du Bourg-Tibourg)에 위치한 찻집은 최대한 옛 모습 그 상태로 남아 있으며 본점이자 살아있는 차 박물관으로 불립니다.

몇몇 매장에서는 진정한 차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차를 구매할 수 있는 부티크, 찻집-레스토랑, 차 박물관등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983년, 엉리 마리아쥬의 손녀 마르트는 외국에서 온 두 명의 열성팬이었던 네덜란드인 리처드 부에노와 고급스러운 차의 매력에 빠진 Kitti Cha Sangmanee에게 마르아쥬 프레르만의 지식을 전수하게 되면서 이 차 브랜드와 인연을 맺게 되고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 브랜드의 디자인을 20년 넘게 담당했던 프랭크 드생(Franck Desains)과 함께 Kitti Cha Sangmanee는

희귀한 차를 찾기 위해 매해, 전 세계적으로 100,000km의 장소를 찾아다니며 엄격하고 신중한 선택을 위해

2,500개 이상의 차 원료를 맛보면서 그들의 연구와 탐험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노력 덕분에 마리아쥬 프레르의 명성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으며, 명품 티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리더이자 널리

존경받는 회사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가장 인기좋은 베스트 홍차로써 과일향과 함께 중국과 티벳의 꽃을 넣은  ''마르코 폴로''

창립 이래 고집해온 차 자체의 탁월함을 향한 추구는 아직까진 누구도 따라갈 수 없다고 하며, 약 650 종류의 엄선된 차 자체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마리아쥬 프레르는 최상의 조건에서 최고의 차를 제공한다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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