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올림픽관련 소소한 사건1 올림픽에 관련된 엉뚱하고 기괴한 스토리 재미있고 감동적이며 코믹한 올림픽 경기중의 비하인드 스토리 시리즈 1. 1. 런던 마라톤[1908] 중 잇따른 실격 1908년 런던 올림픽 마라톤에서 캐나다인 Tom Longboat는 30km를 달리다가 몸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교도소 소장이었던 호주 선수인 Charles Hefferon이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결승선 수백 미터를 남겨놓고 한 잔의 샴페인을 마신 그는 도중에 토하게 됩니다. 그런 다음 이탈리아 제빵사였던 도란도 피에트리(Dorando Pietri)가 앞서게 되지만, 너무 지친 나머지 경기장 라인을 착각을 하게 되고 마지막 200미터 전방에서 5번이나 실신하게 되어 들것에 실려 옮겨진 그는 실격을 당했고 결국 운 좋은 미국의 John Hayes가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2. 룩셈부르.. 2021. 8.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