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찌로 유명한 파리 핫플레이스 메르씨 ''Merci'' 편집샵!
한국에서는 심플한 팔찌로 유명하면서 파리에서 핫플레이스 편집샵! 메르씨 Merci 편집샵을 소개하고자 한다.
2009년도 창립하여 거의 10년 동안 파리의 상징적인 핫 플레이스 인 메르씨 Merci 컨셉 스토어는 진정성과 독특한 디자인의 감각적인 조화, 고품질의 라이프 스타일의 제품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2009년 3월 프랑스 유명한 아동 패션 브랜드 창립자 2명이 모여 역사적으로도 오래되었으면서 가장 트렌드 한 지구
마레지구에 설립한 메르씨 매장은 파리 편집샵의 대표적인 선두자라고 할 수 있다. 아마도 전 세계에서 가장 최초였던 루브르 근처 콜레트 편집샵은 수십 년간 유지하다가 지금은 생 로랑 부티크로 바뀌었다.
빛이 비치는 거대한 통유리 집처럼 된 구조의 이 복수층을 이루고 있는 매장에는 패션, 주얼리, 뷰티 아이템, 가구, 조명, 식기류 등 상당히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이 메르씨 편집샵의 콘셉트은 블링블링과는 정반대의 ''시간을 초월한 력셔리''라는 즉 유행을 타지않으면서 멋을 유지할 수 있는.. 이런 아이디어에서 반영된 콘셉트 스토어로써 선반에는 파리지앙들이 선호하는 리넨과 소파 시그니처와 장인들의 그릇 또는 소품들이 장식되어있는 곳이다.
또한 작은 인디 브랜드 회사부터 디자이너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콜라보레이션은 이 매장의 유명세를 높였지만 , 단순히 매장 언급만으로도 아름답고 독특한 물건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설레게 하는 장소이며 한편으로 메르씨 편집샵은
은근 파리지앙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단순히 트렌드 하면서 심플하고 실용적인 제품에 앞서 나름 이 편집샵만의 철학이 있기 때문인데 이 편집샵을 담당하고 있는 예술감독인은 전 세계를 가로질러 세상 구석구석에서 독특한 보물을 수집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또한 메르씨 편집샵의 창립자들은 처음부터 수익의 일부가 마다가스카르 남서부의 교육 및 개발 프로젝트 자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처음부터 결정했다고 한다. 아동복 브랜드 창시자들답고, 이러한 이유에서도 주저 없이 한 번쯤은 가야 할 또 하나의 이유라고 본다.
사실 개인적으로 편집샵을 둘러본 후 이 중고 북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자 찾는 경우가 필자는 더 많다.
특히 요리나 패션에 관심이 많은 분들한테도 좋을듯하며 이 매장의 아이콘인 메르씨 팔찌와 에코백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선물용, 기념품으로도 인기가 좋은 편으로 알고 있다.
유명세를 타며 한번쯤은 들러보고 싶은 곳으로 선정된 메르씨 편집샵은 유니크한 감성이 넘치는 편집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