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 요리 & 맛집톡'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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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요리 & 맛집톡28

파리 탕수육 맛집 과 팥빙수 디져트 맛집 오늘은 오랜만에 외출을 했다. 날씨는 16 C~26 C로 오래간만에 꽤 따뜻한 날씨였다. 여름휴가를 다녀온 파리지앙들의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9월부터 거리에서도 마스크 의무화가 되어 각양각색의 마스크를 낀 사람들이 오고 가고 있었다. 참고로 프랑스는 그 전 까지는 실외는 마스크 의무가 아니었고 실내 의무화였다. 대신 거의 3월 17일부터 5월 11일까지는 봉쇄 자가 격리로 한국으로 따지면 3단계?라고 해야 하나? 모든 상점이 문을 닫고 외출 허가증을 작성하지 않으면 외출할 수 없으며, 산책이나 장 보는 거 정도는 허용했으나 외출증을 적지 않으면 벌금이 135유로였으며 최대 1KM 상방으로 1시간 이내였다. 재택근무가 불가피한 경우는 회사에서 사유 증명서를 작성해야만 출퇴근이 가능한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 2020. 9. 11.
초간단 피자 만들었어요~ 여기시간으로 일요일의 나른한 15시 07분이다. 코로나로 인해 집콕 위주인 생활 변화로 오늘은 게으름이 하늘을 찌르는 나로 인해 점심으로 초간단한 매콤한 스페인 소시지 초리소로 피자를 만들었다. *스페인 소시지 초리소 (chorizo) * 펼치기만 하면 되는 피자 도우 * 양파가 들어있는 피자용 토마토 소스 * 피자용 3종 세트 치즈 (모짜 엘라 60%+에멍딸 30%+꽁떼 10%) * 애정 템 멕시칸 메콤 치즈 * 청, 홍 파프리카 * 호켓트 ( Roquette) 샐러드 쪼금 비록 크게 내가 한 건 없지만 오늘 점심 한 끼를 잘 때웠다고 해야 되나...? 프랑스는 일 년의 모든 시작점이 9월이다. 새 학년으로 진학하고 새로운 클래스의 친구들을 만나는가 하면 일 년을 고생해서 일한 보람으로 일반적으로 일 .. 2020. 9. 6.
프랑스 아침 식사의 대명사인 크루와상 (Croissant) 프랑스인들의 친숙한 아침식사 동반자이자 우리에게도 익숙한 크루아상은 해외에서 프랑스의 상징이지만 생각하는 것 처럼 프랑스에서 태어나지 않았으며 여러 전설이 퍼져 나가면서 그 기원이 알려지게 된다고 하는데,,,, 제빵사 덕분에 여러 세기를 거치면서 약간 씩 달라져 현재의 명성을 얻고 해외적으로도 알려진 크루아상! 천천히 알아가 보자. 프랑스의 크루아상의 역사 13 세기부터 오스트리아에서 시작되었지만 , 조리법 (짠맛 또는 단맛)이라든가 반죽 방법은 따로 전해지진 않고, 중부 및 동유럽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불가리아, 북 마케도니아, 오스트리아)에서 만든 일종의 빵으로 kipferl 또는 kifli. (키펠 또는 키플리-초승달 모양) 형태에.. 2020. 9. 3.
프랑스의 상징 파리 바게트 지구 상에서 빵이 한 나라의 상징인 나라는? 아마도 프랑스가 유일한 나라이지 싶다. 프랑스인의 대표적인 빵이자 파리 바케트라는 호칭이 더 익숙한 . 그래서 바게트에 대해서 토크를 좀 해보고자 한다. 프랑스인들은 로마 시대로부터 빵을 먹었는데 넓은 보스 평야가 곡물창고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밀을 풍부하게 공급할 수 있었다고 하며 , 한국땅의 70%가 산이면 프랑스 땅은 70% 가 평야이기 때문에 대표적 농업국가 이기도 하며 쌀 대신 빵을 먹다 보니 밀농사가 많을 수밖에 없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바케트는 보통 넓이 4~6 cm, 두께는 3~5 cm 길이는 65 cm로 무게는 대충 250g 기준이지만 프랑스에서는 크게 크기에 따라 3 타입으로 분류된다. 400g으로 가장 두꺼운바게트로 flûte ( 플.. 202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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