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58 Page)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4

프랑스 레스토랑 예절 및 문화 차이 각 나라마다 그 나라가 가지고 있는 생활 관습이 있듯이 프랑스에 온다면 조금은 알아두면 좋은 식당 꿀팁이라고 할까?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것처럼 2번째라면 서러울 정도로 음식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 레스토항 예절을 같이 알아 보고자 한다. Plat du jour : 오늘의 메뉴로 그날 그날 배달해 온 신선한 식자채로 만들어져 일반 메뉴보다 신선하고 저렴한 편이지만, 한정된 음식이라 늦게 가면 식자재가 떨어져 없는 경우는 많다,일반적으로 점심 메뉴에서 많이 찾을 수 있으며.레스토랑 입구 밖에 블랙 보드에 적혀 있거나 잘 보이지 않을 경우는 웨이터에게 의로하면 된다. Menu complet : 풀토스 요리로 생각하면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1. 전식entree +본식plat+후식dessert.. 2020. 9. 6.
프랑스 영화 3 프랑스 영화와 한국 영화의 교류 제7 예술의 요람인 프랑스 영화는 그 어떤 것 과도 비교될 수 없는 영화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한때는 전 세계적으로 존경을 받는 시기도 있었다. 특히 한국은 프랑스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많은 한국 감독들이 누벨바그 로 부터 영향을 받게 된다고... 프랑스에 한국 영화가 처음 으로 소개된 것은 1989년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으로 배용균 감독 작품으로 시작해서 1993년부터 2004년까지 꾸준히 한국영화 축제가 있었으며 2005년에는 한국영화 회고전이 열려 한국에서 상영되지 못한 우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었다. 2000년 초 일본, 홍콩과 또 다른 매력으로 프랑스 관객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은 한국영화들은 취화선(임권택),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2020. 9. 4.
프랑스 영화 2. 프랑스 영화의 특징적인 기본 요소 1. 영화 산업 보호 정책과 국내 영화 의무 상영 보장. 프랑스에서 사용되는 사전 제작지원과 방송 쿼터제는 프랑스 영화 산업을 보호하는 핵심 정책이다: 유네스코 총회에서 "문화의 다양성 협약 안이 압도적으로 통과하므로 우리나라를 포함 148개국이 찬성하고 미국과 이스라엘만 반대했다. 즉 자국 문화의 보호를 취할 권리가 있다가 통과되므로 관세나 무역 조건을 설정하는데 각국의 고유한 관행 혹은 문화적 배경이 철저히 고려된다는 법으로 문화 부분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약해지는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스크린 쿼터제지만 프랑스는 방송 쿼터제로써 민영. 공영을 막론하고 유럽에서 제작된 프로그램이 전체 프로그램의 60%로 이상이어야 하고 그중 50%로는 프랑스 제작물 여야.. 2020. 9. 4.
프랑스 영화 1. 프랑스를 얘기하자면 여러 가지 주제가 많은 나라지만 그중 우리나라와도 가장 많은 교류가 있는 프랑스 영화에 대해 조심스레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프랑스 영화사를 드려다 보면 영화에 대한 프랑스인의 자긍심과 예술 사랑이 잘 반영 되어있으며 프랑스 영화의 역사 위상이 실로 대담함을 알 수 있다. 규모나 시스템으로 따지고 본다면 이미 상업화의 길을 쭈욱 구축해 온 헐리우드와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프랑스의 영화사랑은 국가적 자존심과도 맞 물려있으며 , 대부분 유럽 여러 나라들이 자리를 내어준지 오래지만 프랑스는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자국영화의 점유율이 높은 나라이다 . 1994 년 통계에 따르면 프랑스는 35% 의 자국영화의 점유율로 가장 높았고 이태리는 24%, 스페인 9.3%, 영국은 3.6% 밖에 되지 않.. 2020. 9. 3.
반응형